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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사서 직업체험] 정은희 6월달 소감문

오즘 사서 일이 익숙해 졌다. 

중간에 캄보디아를 갔다온 탓에 시간을 채우기가 힘들었고,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더욱 힘들었는데, 그래도 가끔 새로운 일도 하고 더 배울 수 있겠지 싶기도 한다. 

몇 일전에 인턴쉽을 주말로 다 넣었는데,

그 때문에 아침 9시에서 끝나는 시간인 저녁 6시까지 했다.

딱 3시 넘고 나니 확실히 사람들도 많았졌고,

어질러 진 곳도 많아졌다.

그리고 특히 주말이다보니깐, 더욱 많은 것 같다.

주말에 해 보니 또 새롭고,

시작에서 끝날때까지 해 보니깐 

또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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