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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영진이 짱짱맨!

알고먹자 커피 1

주말입니다. 친구들이랑 신나게 즐기고 쓰는 거니 오타는 봐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체험이 아닌 사회에 본격 내던져진 영진입니다.

게시판 담담이 저인데 그동안 피곤하고 잠에 치이고 놀고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안쓰고 잇다가.

"선생님, 그냥 카테고리 삭제 해주세요~" 라고 하고싶네요.

앞으로 요쪽은 '커피 및 음료' 관련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 신기한거 찾앗을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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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

-커피나무에서 생두를 수확하여, 가공공정을 거쳐 볶은 후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추출하여 음용하는 기호 음료이다.

 

 

맞습니다. 아메리카노 입니다. 값싸고 식후엔 아메리카노죠 허나 이 아메리카노도 알고먹으면 정말 맛잇고 건강하고 깨끗하게 맛집을 요리조리 찾으며 먹을수 있습니다.

 

1.원두를 확인해보자.

현재 전국에 퍼진 여러 체인점 잇지 않습니까. "카페베네,엔젤리너스,이디야,스타벅스,파스구찌,망고식스,드롭탑 등등" 나열하려면 수십 수백개 되는 체인점들...지금도 앞으로도 신흥 체인점이 엄청 쏟아 질텐데 안갈래야 갈수도 없고 이미 우리의 생활에 커피란것은 은근히~ 밀접하고 가까운데요 각 체인점마다 주가되는 음료와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시켜도 원두 의 차이 때문에 맛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원두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내가원하는 맛의 아메리카노를 찾을수 잇겠죠?

물론 카페에가서 다짜고짜 "여기 원두 뭐 써요???"하는건 저같이 성격 급하고 안좋은 손님들만 하는 행동이기에 삼가 주시고 카페 입구나 초입에 보시면 요즘은 '케냐~~~,콜롬비아~~~등등" 자신들의 매장 홍보를 위해 플랜카드를 걸거나 스티커가 붙어 잇기도 합니다. 그것을 보시고 아시거나 체인점 직원들 같은경우 교육을 받고 매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기에 그 매장의 매니저나 점장이 잇다면 그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여쭤보시면 됩니다.

제가 가본 체인점중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별다방(스타벅스)같은 경우는 주메뉴가 초콜릿맛,카라멜맛,녹차맛,바닐라맛 등등 시럽과 우유 그리고 커피를 이용해 만드는 베리에이션 음료가 주이기에 배전도(커피생두로스팅단계)정도가 상당히 강합니다.그렇기에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쓰디쓰고 결국 설탕과 시럽의 힘을 빌리는 사태가 발생하겟지요.

 

위 의 사진은 원두를 갈아 가루로만드는 '그라인더'란 것입니다. 왜 요녀석이 튀어나오냐...하면 위에서 말한 로스팅 정도가 강한 원두는 배전도가 원체 강하기에 낮은 배전도의 원두 보다 '산패'라고해서 커피특유의 발효 란것이 좀더 일찍이 그리고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커피원두만의 커피오일이 원두에서 새어나오기 시작하는데 그것을 만지도 닦는 저로선 상당히 피하고픈 친구입니다.찐득찐득하고 정말 관리안하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시큼한 냄새까지 나는데요 위 사진의 빨간부분은 그라인더의 '후퍼'라는 칭하는 부분입니다. 요즘 카페 다들 가시죠? 저거 보시죠? 저길 잘보십시오 저부분에 물기,습기,이물질등이 많아보이면 그 카페는 두번다시 가지 마십이요 안그래도 배전도가 강한데 관리까지 안해줘 버리면 원두기름에 찌든 커피를 마시게 되는겁니다.

 

2.개인매장 원츄.

제가 개인매장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저도 물론 개인매장에서 일을하고 잇는것도 잇지만. 정말 맛잇고 커피를 즐기시려면 앵간하면 개인매장이 훨씬 괜찮습니다. 물론 체인점 커피의 맛과 그곳에서 일하는 바리스타분들을 욕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기에...잘 생각해보세용......개인매장같은경우 체인점이 아니기에 사장님의 실력과 센스 그리고 그곳 직원들의 실력이 100%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체인점 음료의 다양함과 맛은 따라갈순 없겟죠 허나 당신이 핸드드립커피와 맛잇는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라떼와 고소한 카푸치노등등 오리지널 카페 음료를 즐긴다면 개인매장을 따라갈수 없습니다. 개인매장의 라떼 같은 경우 바리스타의 실력만 받쳐준다면 아리따운 라떼아트는 보너스죠. 체인점도 아트를 그려주는곳이 잇긴합니다만 이건 제가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매니저나 점장이 라떼아트를 못하게 하면 하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체인점은 왜냐라고 물어보니 아래직원이 자신보다 뛰어나다라는것이 좀더 상관의 눈에 띄거나 손님들에 의해 귀에 들어오면 바로 내친다고 하더라고요....이좁은 영역도 쉼없는 경쟁입니다..ㅠ

그리고 개인매장도 매장주인이 직접 로스팅하는 로스터리 카페다! 하면 더욱이 원츄입니다. 로스터리 카페의 경우 전세계 커피 생산국들의 희귀하고 맛잇고 또 숨겨진 커피를 여기저기 수소문에 수입해 팔수도 많기에 정말 맛잇고 진귀한 커피는 다~~~요런곳으로 가겟죠? 개인매장 원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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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얗게 불태웟어 손가락이 아파....잘쓴거 같은데....서두가 없어...어떻게 마무리 해야되지? 모르겟어....

아그리고 요건 추신으로 왜 커피문화와 사업등이 갑자기 이렇게 화화화확느는지 은근히 속으로 앓으며 궁금한분들이 잇을수도!

잇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화라도 보신적 잇으시죠? 왜그런지 아시겠죠?

본격적으로 수입과 증대 그리고 해외커피브랜드의 국내 입점등 큰역할을 한것이 저 드라마 인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내생각) 대중들에게 크고 빠르게 알려진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tv밖에 없죠 파급력이 원체 뛰어나니.....

요까지만 쓸게요.ㅠ 피곤함....

아글고 쌤들 보고싶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