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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1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쉽 소감문 최지선

더 열심히 해 봐야지!!

  이번달은 나름 바쁜것 같다. 다음달이 설이라 그런가 보다. 손님들은 나가실 때 "새해 복 많이 받아" 라고 얘기 해 주신다. 확실히 새해가 밝긴 밝았나 보다.

이번해는 더 많은 걸 배우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지.....

  몸이 이제는 일하는거에 적응을 했는지 생각보단 몸이 먼저 나간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신이 없어서 생각할 시간도 없다. 그래서 괜찮은 것 같다. 미용이라는 일은 내게 있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직업인 것 같다. 잡생각을 떨쳐 낼 수 있고, 또 많은 모험을 해야하며, 사회성을 빠르게 기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더욱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내가 디자이너가 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