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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2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십 소감문 최지선

이번 달은 내내 나 혼자 일을 했다. 힘들기도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날 도와주는것이 너무 감사했다. 청소도 매일 같이 해주시고 샴푸도 해주신다. 그래서 마냥 힘들진 않았다. 다음 주가 되면 새로운 스텝이 들어 온다. 그사람은 오래오래 일 같이 했으면 좋겠다. 확실히 어린 친구들은 책임감이 없어서 일을 오랫동안 못하고 금세 그만둬 버려서 차라리 그런친구들은 없는게 편하다. 나는  이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 나름 재밌고 할 만한 일 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