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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9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쉽 소감문 최지선

이제 몇주 뒤 부터는 컷트교육에 들어 간다.

 

이 인턴쉽이 다 끝나고도 몇 개월 후에야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거 같다.

 

그래도 머지 않은 미래라 기분이 좋다.

 

미용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한 보람이 있는 거 같다.

 

과연 내가 훌륭한 디자이너, 오너가 될 수 있을까?

 

나는 머리 잘하는 디자이너도 좋지만 아직 디자이너가 되지 못한 분들을 더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끌어올려줄 수 있는 좋은 오너가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손님들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나는 끝없이 노력을 할 생각이다.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당하지 않는 떳떳하고 당당한 또한 멋지고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거만하지 않게 무던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