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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체험기관

[직업체험]꿈을 위한 첫걸음-요리사편-

12월 10일 목요일 !!  

 

준현이와 함께 올해 마지막 직업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준현이가 관심을 가지던 요리사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찾은 곳은 중앙동에 위치한 한국요리학원 !! ㅎㅎㅎ

 

 

 

 

정우상가 뒷편에서 용지호수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찾을 수 있었어요. ㅎㅎ

 

 

 

 

학원에서 만난 요리학원 원장 선생님 ~

 

설명부터 시범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주셨어요.

 

요리를 평소 해본 적이 없던 준현이도 이번에 색다른 경험을 한 거 같죠? ㅋㅋ

 

오늘 만들 요리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브런치 !!!(꺄~♡)

 

 

 

 

두둥!!

 

벌써부터 설레는 비주얼...ㅎㅎ

 

 

 

 

하지만, 이를 본 준현이의 반응...(당황x100) ㅋㅋㅋㅋㅋㅋ

 

딱! 저 표정이었음. OㅁO;;;;;;

 

" 쌤, 어쩌라는 거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걱정마 준현아~

 

원장 선생님이 차근차근 시범 보여주실거야 ㅎㅎㅎ"

 

 

 

 

비법을 전수받은 준현이는 양배추를 뜯기 시작했어요.

 

 

 

 

핫케이크 반죽을 손이 안 보일 정도로 젓기 시작했어요.

 

 

비룡 쭌으로 거듭났네요 ^ㅡ^

 

점차 요리에 재미를 느낀 준현이 ㅎㅎ

 

 

 

 

 

달궈진 프라이팬에 팬케이크 반죽을 동그랗게 굽고~

 

한 쪽이 다 구워지면은 ~(꿀TIP 거품이 송송 생겨요)

 

 

 

 

 뒤집어 ~ 뒤집어 ~

 

 

 

 

플레이팅까지 예쁘게 하고 나면 요런 비주얼 탄생한답니다. ㅎㅎㅎㅎ

 

 

 

 

확대샷은 비주얼 깡패 !!!!

 

사진에서 눈을 못 떼겠네요 .ㅠㅠ

 

준현이가 첨 만든 요리에 감탄하면 이제 시식을 해볼 시간 ~

 

 

 

 

흐뭇한 시식컷은 보너스 ㅎㅎㅎ

 

요리사도 참 보람있는 직업인 거 같죠?

 

다른 사람과 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드니 정말 즐거웠어요.

 

 

 

맛있게 먹고 설거지로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수고했어, 준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