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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캠프

통하였느냐!여수캠프3일 여수캠프 3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일찍일어나서 짐을챙기고 아침으로 빵을 먹은뒤 버스에올라탈 준비를 했답니다^^ 버스에 올라타 제일처음으로 도착한 이곳은 여수 벽화마을이에요! 예쁜그림들이 벽에그려져서 눈을 즐겁게했답니다 같이 사진도찍고 구경도 했어요! 벽화마을을 둘러보다 그다음장소인 하멜등대쪽으로 이동했어요 하멜등대를 보러가기전 허기진배를 채우러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하멜등대를 보러갔어요! 멀리서 봤을때도 크고 높아보였는데 가까이서보니 훨씬크고 높았답니다 한참둘러보다 버스에 올라탔어요 이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들러서 아이스크림도먹고 티비도 보고 잠도청하다보니 센터에 도착했어요! 동아리1실에 모여 캠프에대한 소감문을 적고 레크레이션에서 했던 시상식도했어요 그렇게 즐.. 더보기
통하였느냐!여수캠프2일 여수캠프2일차 캠프2일차 아침은 시리얼과 구운빵이였어요 은정쌤이 준비해주셨어요~ 아침을 다먹은 남은빵으로는 토스트를 해먹었어요! 시중에서 파는것만큼 맛있었어요^^ 아침을 다먹은뒤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점심떄가 되자 맛있는 짜장밥과 국을 먹었어요! 그리고 뒷정리후 잠시뒤 물놀이 출발~! 공놀이도 하고 장기자랑도하고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춤도추고~날씨는 굉장히 더웠지만 모두 즐겁게 잘놀았어요! 한참을 놀다 오후4시가 되어서야 물놀이가 끝났습니다~ 잠시뒤 저녁을 먹을려고 모였어요 오늘 저녁메뉴는 삼겹살~! 열심히 삼겹살 굽는중 구울때는 해가저물기 전이였는데 먹을때는 해가다저물었어요 베란다에 다같이 옹기종기모여서 맛있는삼겹살을 즐겁게 먹었답니다 저녁을 다먹고 모두 모여서 레크레이션을 했어요~ 초성퀴즈 몸으로 말.. 더보기
통하였느냐! 여수캠프1일 2014년 6월 18일 오전에 창원청소년상담 복지센터에서 모여 짐을 나른뒤 모두 버스에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버스안이 매우활기찼었는데 시간이 조금지나자 다들 깊은잠에 빠졌어요 버스가 한참을 달려 여수에 도착할때쯤 모두들 일어나 여수시내를 버스창문밖으로 구경하고 그렇게또 얼마나 달렸을까 저멀리서 여수엑스포의 모습이 보였어요 조금있다 모두 버스에서 내려 점심이든 박스를 챙기고 아쿠아 플라넷입구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아쿠아플라넷안으로 출발! 많은 물고기들이 모두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한컷 한참을 둘러보다 모일시간이 되어서 모두 버스에 올라타 다음장소로 이동했어요 여수 시내를 달리다 바다가까이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갔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다.. 더보기
[여수캠프답사-2]숙소가 돌산읍 섬에 !? 우리가 숙소로 잡은 곳은 '봉황산자연휴양림'!! 사진을 보고 산 속에 있겠구나 싶었지만 여수에서 1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었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 산391' 정말 섬 가운데 산 속 거의 끝에 있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다와간다는 생각이 든지 30분이 지나서야 봉황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구에는 봉황산 자연휴양림을 알리는 석판이 있었고. 그 옆에 휴양림 안내도가 있었는데 우리가 잡은 숙소는 빨간 동그라미를 친 제일 위에 있는 숙소 였다. 숙소로 올라가기 전 우리는 2일날의 기대인 '수영장'을 보러 갔다 ~ 그런데 수영장 가는 길이 삼만리...... 걷고 걷고 또 걸어서... 수영장 도착 ! 아이들이 놀이 좋은 높이의 수영장이어서 우리에겐 조금 낮으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깊어서 .. 더보기
[여수캠프 답사-1]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여수로 답사 고우고우! 올해 우리의 소빛 캠프. '통'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바로 ~ ~ ~ ~~ ~ 여수 !!!!! 오늘 저희는 여수아쿠아플라넷부터 레일바이크, 검은모래해변, 숙소, 천사벽화마을, 하멜등대, 이순신공원 순으로 코스를 정해서 출발을 했답니다~ 여수엑스포장 안을 걷고 또 걷고 걷기를 10분을 해서 도착한 여수아쿠아플라넷 !!! 생각보다 건물이 더 크고 깨끗해서 놀랐다. 도착하니 1시쯤 되어 점심을 먹기위해 주위를 둘러 보다 아쿠아플라넷 안에 있는 푸드코트로 가서 메뉴를 보았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많이 있어서 무엇을 먹어 볼까 고민을 하다가 제일 무난하면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을 시키고 푸드코트 안으로 들어섰는데.. 테라스가 고급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로 정말 좋았다.! 그렇..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3]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가진 상림숲 5월 3일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늦잠을 잤다. 3일 날 아침은 시리얼과 라면을 각자 알아서 먹도록 하였는데, 아침에 먹는 시원한 우유가 정말 맛있었다. 다들 비몽사몽 라면을 먹는 사람이 있으면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시리얼을 2컵이나 먹고 얼른 씻었다. 원래 숙소를 나가야 하는 9시보다 1시간 지난 10시 때 나가도 된다 하여도 마지막 아침을 찍고 싶은 마음에 나는 순식간에 씻고 준비했다. 지리산은 늘 맑은 가 보다 어제 저녁에 잠시 별을 보았는데, 남해 캠프 때의 쏟아질 듯 하는 별처럼 지리산도 하늘에서 별들이 수 만개 박혀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동안 입을 벌리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았다. 낮이라고 달라질 건 없었다. 눈부신 아침 햇살이 너..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2] 은정쌤표 어묵탕과 진숙이쌤표 김치찌개로 든든한날~ 2일 날 5월 2일의 아침이다. 다들 3일 날도 아닌데, 지쳐 일어나지 않는다. 몇 몇이 일찍 일어나는 성격인지 일어나 있었지만, 아무도 식사준비를 하고 있지 않아 나는 야채를 꺼내고 비엔나 소시지와 동그랑땡을 꺼내 잠시 명상에 잠겼다. 야채를 다듬어두고 다시 냉장고를 열어 어묵탕 세트를 꺼내고 또 명상에 잠겼다. 살짝 남아 있는 잠기운에 나는 나 혼자 아침을 할 수 없다는 결론내리고 선생님 방으로 갔다. 선생님 방에는 진숙이 쌤과 은정쌤이 계셨다. 어묵탕을 집에서도 자주 해 드신다는 은정쌤은 빨리 너희들에게 맛있는 아침을 주겠다며 가위(!)를 드셨다. 은정쌤에게는 가위는 만능이었다. 비엔나도 굽는 동시에 즉석으로 자르고, 어묵도 일정한 크기로 잘랐다. 역시 칼 보다는 쉬운 놈(?)이었다. 남자 방에서 ..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1] 캠프 시작! 5월 1일의 추운 칠선계곡 5월 1일에서 5월 3일까지 우리 소빛은 지리산으로 캠프를 가게 되었다. 오늘이 바로 그 첫날이다. 5월 1일 우리는 9시까지 센터 동아리 3일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모두들 제때 시간에 맞추어 왔고 선생님은 조정하기, 몇 가지 공지, 멀미약을 나눠주고 가겠다고 하였다. 공지는 우리 캠프 즐겁게 보내자! 라는 의미가 있었고, 조정하기는 혜인쌤이 쥐고 있는 연두색 종이를 차례로 집으면서 조는 정해졌다. 그리고는 멀미를 하는 사람들에게 알약으로 된 멀미약과 씹는 멀미약을 나누어 주었다. 나는 씹는 멀미약을 먹었는데, 역시나 멀미약은 먹을 때 가장 고통이 심하다. 그렇게 출발할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우리는 센터 앞에 정차되어 있는 버스로 올라탔다. 물론 버스 트렁크에 하나하나씩 짐을 먼저 실고 말이다. 차곡차곡.. 더보기
[지리산 캠프 장보기] 짧고 굵게 후닥후닥 장보기~ 4월 30일 캠프에 가기로 한 몇 명 중 식사조, 활동조 각각이 창원 중앙동 이마트에 모여 캠프 때 필요한 준비물을 구입하기 위해 장을 보았다. 4월 25일 캠프 마지막 회의 때와는 인원과 사람들이 바뀌었지만, 나름 장보기를 잘 마쳤다. 이날 캠프 장보기에 식사조는 2명, 활동조는 3명이 빠졌다. 활동조에서 빠진 3명은 센터로 준비물들을 만들기 위해 갔다. 그렇게 위와 같이 이마트에 모인 우리들은 얼른 카트를 뽑고 활동조 식사조로 나뉘어 장을 보았다. 우리가 사야할 물품 목록을 보며 먼저 야채 코너로 갔다. 그 수가 많이 필요한 감자나 당근은 잠시 보류하고 고추, 상추, 마늘, 양파 같은 것은 우선 카트에 담았다. 여기서 고추는 오이고추와 청량고추로 구별해서 담았고, 양파는 다듬어지지 않은 저렴한 것을,..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답사-2] 노란 간판에 칠선계곡을 옆에 둔 비빔밥집?! 3. 관광지와 첫째 날 점심 식사 숙소로 가면서, 혹은 숙소를 나와 집으로 돌아가면서 볼 수 있는 관광지들을 보러 나섰다. 우리가 지내게 될 숙소는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데 그래서 마천면 아니면 가까운 휴천면, 또는 함양 시내 안으로 관광지를 살펴보아야 했다. 그래서 살펴본 결과 마천면에는 함양에서 정말 유명한 두 절이 있다는 데 그 곳은 바로 서암정사와 벽송사이다. 내가 블로그 팸투어 때에 가보았던 두 절인데 가물가물해도 느낌은 정확히 기억이 난다. 서암정사와 벽송사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절이다. 서암정사는 일단 화려하고 현대식 조각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서암정사 안에는 작은 굴이 있는데, 그 곳은 천장과 벽, 사방이 부처의 조각이 새겨져 장엄하고 숙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다.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