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뻔뻔비즈와 관련해서 소빛 친구들과
오랜시간동안 회의를 했었답니다.
무엇을 어떻게 언제 할것인가!!!
소빛 친구들과 함께 열띈 회의를 한 결과,
창원에서 11월 9일날 진행 하는 틴틴 페스티벌에서 진행하자!
라는 날짜를 잡고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회의를 진행하다보니 뻔뻔비즈를 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였지만 직접 만들어 팔기보다는
틴틴 페스티벌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 할수 있는 기회와
소빛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지요.
그래서 소빛 두번째 뻔뻔비즈는
실물 경제체험보다는
소빛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험 활동으로 포인트를 맞추어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답니다!
소빛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먼저 장보는 일 먼저~
체험 뿐만 아니라 오락도 위해
뽑기도 진행할 예정이예요.
뽑기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을 열심히 골랐답니다.
열심히~ 장본 아이템들은 상자에 잘 담아
보관해두기로 해요.
뻔뻔비즈를 하기위해 배운 비누, 초콜렛, 가죽팔찌중
소빛 친구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가죽 팔찌!
비누는 녹히거나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초콜렛은 야외에서 만들기 때문에 위생의 문제가 될지도 몰라
가죽팔찌로 최종 결정을 내렸답니다.
일다시피 제일 처음의 가죽은 그저 하얀 가죽인 경우가 많은데
원활하고 빠른 진행을 위해 색이 있는 가죽으로 구입했어요.
가죽만 왔기 때문에 길이를 조정하고
꽈배기 모양으로 모양을 멋낼수 있도록
팔찌에 하나 하나 칼집 내주는 작업을 하는 소빛 친구들 모습!
마지막으로 부스를 꾸밀 아이템으로
풍선을 먼저 한번 불어보는것을 끝으로
준비 완료!!
자~ 이제 뻔뻔비즈로
시작했지만 홍보 부스로 방향을 바꾼
우리 소빛 부스를 운영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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