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컷트를 들어갔어요.
여자 애기의머리를 잘랐는데 아직은 가위잡는 법도 어색하고 잘못 자를까봐 무서웠는데 원장님께서 너무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재밌었어요~ 또 기회가있다면 다시 해보고싶어요!!!
요즘엔 파마도 뒤에서 자주 들어가요. 파마도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일이 재미있긴한데 너무 예민해졌는지 신경이 날카로운 것 같아요. 누가 무슨 말만하면 바로 화가 나서 힘들어요. 다시 마음을 진정시켜봐야겠어요. 어쨋든 요즘은 미용이 점점 재밌어져서 마음을 다시 잡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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