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빛/동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27일 소빛클럽(배드민턴) 이야기 최근에 많이 바빳던 이종현멘토샘이 저희 배드민턴활동에 코치하러 왔어요^^ 체육관에 들어서기 전에 승기와 이종현샘이 먼저 만나서 체육학과에 관한 정보와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금 지나 기대가 도착하면서 우리 모두 함께 체육관에 들어섰습니다. 이종현, 승기, 기대, 나?: "안녕하십니까!!" 동호인들을 향해 큰 목소리로 인사 올리고 체육관 한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대는 대학생 코치님을 처음 만나뵙는데요. 기대가 낯가림이 심한편이라 서로 어색할줄 알았는데 운동하는 사람은 잘 통하는지 기대가 먼저 악수를 청하며 잘부탁드린다며 평소 센터생활과는 다르게 무척 적극적이고, 화기애애하더군요. 이어 모두에게 즐거움이 가득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멘토 코치님이 가르쳐주신 내용과 훈련은 풋워크 훈련(포스텝).. 더보기 6월 4일 소빛클럽(배드민턴동아리) 배드민턴 네트를 설치했습니다~ ^^ 늘푸른클럽에서 물품을 빌려쓸 수 있게 허락해주셨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클럽이라... 부르기도 듣기에도 좋은데?? 우리도 '소빛클럽'이란 명칭을 사용해야겠습니다. 이번 5월의 새내기 기대와 태원이가 동아리에 참가했습니다. 환영해주세요! 짝짝짝! 멤버수가 는 만큼이나 활동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상준이와 승기가 한편이 되어 새내기들과 배드민턴 복식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새내기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디서 좀 치셨나봐요? 실력이 대단합니다.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로 빙의 한 태원이의 스매싱이 매우 날카로웠습니다. 그걸 또 상준이가 아슬아슬하게 받아내는 군요. 저도 모르게 프로경기를 보듯 환호를 지르며 관전했습니다.ㅋ . . . 우리 근주는... 하라는 배드민턴은 안 하고 .. 더보기 5월14일 소빛영화관 '인 어 베러 월드' 소빛영화관 인 어 베러 월드 Haevnen, In A Better World, 2010 (5월 14일 오후2시) 감동적인 영화, 인 어 베러 월드 2010년 로마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인도 국제 영화제 실버 피콕상을 받기도 한 작품인데요. 2011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에 삶의 교훈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한 인 어 베러 월드입니다. 인 어 베러 월드는 인간의 심리적인 다양한 감정을 잔잔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표현해낸 영화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아슬아슬하고 불안불안...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더 마음에 다가오는 요즘 세상, 폭력에 대항하는 폭력은 정당한 것인가? 진정한 승리이며, 또한 진정한 복수는 '용서'와 '비폭력'에서 나온다는 모순적인 이야기를, 진지하게 다가서지만.. 더보기 5월 7일 배드민턴동아리활동 창원대학교 스포츠체육과학과 이종현 멘토 선생님과 함께하는 배드민턴 동아리입니다. 첫 활동인 만큼 설렘을 가지고 늘푸른전당 2층 배드민턴장에 모였습니다. 멘토선생님과 소빛아이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선생님께서 활동방향을 제시해주셨고, 향후 아이들을 가르쳐보고 열정이 있고, 성장이 빠른 친구들에게는 타 배드민턴 모임이나 지역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육중한 체격이 다져진 이현종 멘토샘, 샘이 치는 공을 받아내려면 혼신을 다해야 하는데요. 승기가 과연 받아 낼 수 있을까요? 근주의 스매싱 후 착지한 모습이 멋지군요. 자세가 좋아요. 그러나 상지는 근주의 스매싱을 가볍게 받아냅니다. 승기의 반격ㅋㅋ 아이쿠 근주 영감님 쓰러지겠어요ㅋㅋ 이 날엔 참여률이 저.. 더보기 배드민턴 동아리가 생겼어요! 지난번 소빛회의떄 형준오빠가 배드민턴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어요 그래서 그날의 소빛회의 주제는 배드민턴 동아리에 관한거였답니다 1시간동안의 회의를 끝마친뒤 배드민턴 동아리 결성! 이름은 블떡배드민턴 동아리였어요 이 이름의 뜻은 자신이입은 하의색상과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으로 이름을 짓는 방식이였어요 그래서 검정색하의와 떡볶이가 만나 블떡이 되었답니다 며칠후 배드민턴 동아리 첫시간 당일에 단체채팅방에서 개인 배드민턴라켓과 셔틀톡을 준비해오기로했어요 모이기로 한시간이되자 하나둘싹모였어요 하지만 인원이 너무 적어 아쉬웠답니다 다음에는 동아리사람들 보두가 오기를 바라며 강당으로 향했어요 넓은 강당에서 배드민턴할선을 찾느라 살짝애먹었지만 즐겁게 배드민턴을 칠수있었어요 치열한 형준오빠와상준오빠의 대결 나.. 더보기 [막장밴드] 1월 동안의 막장밴드 N 송년회 그리고 1월 동안 막장밴드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1월 4일에 있었던 소빛의 송년회로 시작했지만, 결국 막장밴드의 송년회로 끝이 났던 2012년 송년회, 연습날들이 부족해서 만남이 적었던 날들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듯 2013년 1월 막장밴드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1월 4일에 있던 소빛 송년회는 소빛 전체를 다 부르지 못하는 상황과 우리가 미리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지 않은 것에 오류가 생겨 결국 막장 밴드의 송년회로 하자고 하였다. 송년회는 그 전날 카카오톡 밴드 단체톡에서 어떻게 할까 많이 대화를 했지만, 결국엔 구체적으로 다 정하지 못하고 만났다. 4시쯤에 용호동 정우상가에 모이도록 하였다. 나는 소빛의 부회장인 성보오빠가 소빛 전체에게 문자를 보내는 줄 알고 왔더니 결국 밴드만 모이는 꼴.. 더보기 [막장밴드] 눈사람 거인을 만들다 다시 창원에 눈이 왔다. 저번에 왔던 눈을 잊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눈이 내렸다. 눈은 이른 오후까지 펑펑 내렸고, 밤 쯤 되어서 막장밴드가 두 대공원에 모였다. 성보오빠 민서언니 그리고 나는 모여서 기타도 치고, 그네도 타고 전쟁터 같았던 눈싸움도 하였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이글루를 만들자! 해서 만들었는데, 결국 원래 이글루의 3분의 2정도 만들고 망가졌다. 늦게 달려온 솔이오빠 때문이다!! 그렇게 달려온 솔이오빠는 오자마자 눈사람을 만들자고 하였다. 눈이 매우 많이 와서 이 주위에 눈 조금만 모아도 눈사람을 거대하게 만들 수 있다며, 눈사람을 굴려 만들기 시작했다. 눈사람은 굉장히 잘 만들어 졌다. 주위에 눈도 많았고, 특히나 눈이 매우 곱고 잘 뭉쳐졌기 때문이다. 눈을 굴리고 또 굴리면서, 내 가.. 더보기 [막장밴드] 우리들의 늦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참 바보 같이 보냈지만, 그래도 만난 막장밴드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보내었다. 어설프게 넘어 가버린 크리스마스는 성산아트홀 주위를 서성거리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느꼈다. 성보오빠와 민서언니 그리고 새로 들어온 미친고음 은이언니! 까지 이렇게 성산아트홀에 입문하였다.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 성산아트홀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온통 주위가 전구로 반짝반짝 거리는 것이다. 나무위에도 조형물 위에도 전구가 내 눈을 부시게 만들었더니 우리는 이 분위기를 타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특히 성보오빠는 사진 찍히기에 매우 적극적이었고, 은이언이와 나랑은 성보오빠와 민서언니를 찍어주면서 주위도 같이 찍었다. 같이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찍고, 저 멀리 큰 기타조형이 보이 길래 뛰어갔더니 너무 예쁜 길.. 더보기 [막장밴드] 우리누리 다드림 공연 여러가지를 얻은 공연 * 공연 연습 사진 참 이 날은 아쉽고도 기쁜 날이다. 12월 15일 캉 축제가 끝나고 섭외를 통해 공연이 잡힌 것이다. 장소는 우리누리라는 마산에 있는 또 다른 청소년센터이고, 이번 공연도 댄스팀이나 여러 팀이 모아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공연의 섭외가 들어오기 전에 나는 블로그 팸투어라는 일정이 이미 15일에서 16일 1박 2일 동안 잡혀 있었다. 이것도 소빛을 위한 한 가지였고, 블로그가 잘 되는 것에 도움을 줬기에, 잠시 이 공연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듣다 보니 애깃거리는 참 많은 것 같다. 이번 공연에는 청개구리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라는 곡을 하게 되었다. 두 곡다 일주일 동안 연습해서 공연을 올라간 것이다. 청개구리는 성보오빠와 솔이오빠 둘이서 듀엣을 하고 .. 더보기 [막장밴드] 캉축제 막장으로 이름을 날리다 으히히 연말보고회가 끝나고 밴드부에게 다시 쥐어진 미션은 12월 8일 캉 축제 공연! 연말보고회를 끝나고 쉴 틈 없이 바로 연습을 해야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야 우리가 누군가, 캉 축제는 그야말로 쉬엄쉬엄 연습을 했다. 창원에 첫 눈이 온 날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었고, 캉 축제 직전에 부랴부랴 연습을 했던 것이다. 우리들의 두 번째 공연은 참 네모난 돌이 굴러가듯 지나갔다. 캉 축제 당일 전날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하자! 하고 지각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아침 일찍 와서 연습도 많이 못하고 성보오빠 없이 리허설에 들어갔다. 우리들의 연말보고회 겸 설명회는 우리들의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이번 공연은 다르기 때문에 느낌도 달랐다. . 성보오빠는 공연 시작 전에 딱 맞추어서 도착을 하였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