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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설명회

[2013 활동 보고회]한해를 마무리 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 ^ 포스팅이 너무 늦었지만.... 2013년도에도 한해동안 감사했던 분들을 모시고 감사 인사와 두드림 해밀의 활동모습을 보여드리는 활동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열심히 전날에 세팅한 빈 자리를 채워주신 많은 분들.. 연말이라 많이 바쁘셨을텐데도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두드림 해밀에 대한 사업 안내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보고, 현판 전달 및 표창창 전달 청소년의 편지 소빛 동아리 활동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어요. 오늘 진행을 맡아준 두 친구! 12월답게 빨~강으로 포인트를 준 옷과 귀요미 루돌프 뿔 ^ ^ 한국청소년복지개발원에서 청소년 우호기관으로 선정 되었었던 커피창고! 바리스타 인턴쉽에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 ^ 현판을 소장님께서 전달하셨어요. 소빛 블로그를 열심히 이끌.. 더보기
[설명회 당일] 붉어진 내 얼굴처럼 따뜻했던 설명회 뜨끈뜨끈! 12월 4일 늘푸른 전당 중강당실에서 2시부터 열린 설명회는 시작부터 분주하였다. 아침 일찍 우리에겐 새벽부터 늘푸른 전당의 중강당실로 가 어제 마저 못했던 중강당실 꾸미기와 밴드연습를 하였다. 나는 오자마자 다 제쳐두고 손부터 풀었다. 내가 손을 풀 때 자주 쓰는 곡도 연주해 보고 다른 곡도 연주해 보면서, 평소 같아지려고 애를 좀 썼다. 그리고 다들 설명회가 참 중요했는지 일찍 와주었다. 자주 오지 않았던 다른 소빛들도 몇 명 많이 왔고,선생님들도 응원을 해주시려 중강당실로 들리곤 하셨다. 점심시간에 긴장한 탓인지 위가 턱 막혀서 돈가스를 반 만 먹고, 겨우 2시까지 긴장을 풀면서 드디어 들어서는 손님들을 마중하고 인사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이쪽으로 오나? 싶으면 얼른 가서 인사드리고 안면이 있는 멘.. 더보기
[설명회 준비] 우리의 이야기가 라디오 전파를 타고 슝슝 11월 29일 우리는 매우 좋은 기회를 얻었다. 우리에게 설명회를 알리고, 소빛까지 홍보할 수 있도록 mbc 아침의 행진에서 녹화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아침의 행진은 김군아저씨가 DJ를 하는 아침에 나오는 라디오이다. 우리 사무실에 윤계영선생님이 매일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라디오인데, 우리들이 연말보고회를 한다고 하니깐, 라디오에 녹화를 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 하신 것이다. 내가 방송작가로 인턴쉽을 나갔을 때 김군아저씨를 몇 번 뵈었는데, 참 친절하시고 도움을 많이 주신 분이다. 그래서 김군아저씨를 잊지 않고 있었다. 당일 마산MBC방송국으로 찾아가 기분좋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녹화에는 우리들이 들어가지 않고, 선생님들이 충분히 설명하도록 하였다. 그래도 방송국으로 같이 간 나와.. 더보기
[설명회 준비 기사] 영상과 밴드 최종점검 영상 최종점검 기사 우리는 연말보고회에 필요한 영상을 만들어 나갔다. 인터뷰 영상과 같이 우리들의 지난 1년 동안의 사진들이 같이 나왔다. 영상은 우리들이 1년 동안 한 일들이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인터뷰 영상과 사진이 오묘하게 섞여있었다. 지난 화요일 때 보았을 땐 자막이 없었지만 수정을 통해 자막도 생겼고, 인터뷰도 여러 사람 골고루 나왔다. 처음 영상을 보았을 땐 그저 부끄럽고, 정신이 없었지만 다시 보았더니 다른 사람이 인터뷰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자세히 보고, 생각을 해보니깐 기분이 매우 좋기도 하고 뿌듯하기로 했다. 또 우리가 영상시간에 틀게 되는 영상 말고도 또 다른 영상이 있다. 바로 연말보고회 내내 틀게 되는 우리들의 사진 영상이다. 이 영상은 사진을 보면서 추억이 떠올랐고, 잔잔.. 더보기
[설명회 준비] 설명회를 위한 우리들의 작지만 큰 노력들 사회자 우리는 정말 이번 설명회를 위해 안 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사회도 맞게 되었다. 선생님이 하거나 시청에서 사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이다. 우리의 사회자님은 민서언니와 성보오빠다 민서언니는 진지한 목소리가 장점이고 성보오빠는 재미있는 말투가 장점이다. 그래도 둘 다 진지하거나 재미있는 말투가 아닌 것이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사회자님들은 늦게 대본을 작성하고 연습을 하고 있지만, 걱정은 안 된다. 충분히 잘 할 거라 믿는다. 사회의 대본은 민서언니와 은정쌤이 같이 짜보았다. 식순서에 따라 이때 어떻게 말을 하고 이때 어떻게 넘어가는지 모두 대본에 적어 짜 놓았다. 그리고 중강당실에서 연습도 해 보았다. 사회자는 경과보고 시간에 모든 말을 하게 되는데 그 때에 매우 .. 더보기
여러분들을 끌리게 했던 편지지들 (훓어봐 주세요) 우리들의 정성이 가득 합니다. 더보기
[설명회준비] 팜플렛 우리가 준비 중인 활동 중 팜플렛은 모두 마쳐가고 있다. 팜플렛은 회의를 통해 어떤 내용과 어디에 쓸지에 대하여 회의를 하였다. 원래 카드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원하던 편지지의 질감이 있어서 그 편지지를 사고 그 편지지에 초대장의 내용을 적기로 하였다. 초대장의 내용은 받는 사람을 시작으로 안부인사, 감사드린다는 말씀, 설명회 때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꼭 참석해주세요 라는 말을 끝으로 내용을 적었다. 그래도 안부을 중심으로 내용을 다양하게 할려고 노력을 하였다. 또한 편지지를 꾸미는 데에도 다양하게 겹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렇게 노력한 시간은 총 4일간, 특히 11월 19일 월요일에는 팜플렛 조끼리 새벽까지 늘푸른전당에 모여 공장을 차릴 정도로 분주하게 준비를 하였다. 그렇게 모두 준비.. 더보기
(설명회 공연) 밴드부 중간점검 찢어진바지~ 찢어진 소빛?!!(아뉘~) 12월 설명회 덕분에 소빛 동아리 중에서 현재 지금 가장 활발히 활동중인 밴드부, 조자인 최솔 오빠, 성보오빠, 수민이 오빠 그리고 나로 구성된 밴드부는 지금 한창 설명회에 있을 밴드 공연 준비 연습중이다. 천천히 시작해 이제 막 정신없이 몰두해 연습에 올인하고 있는 밴드부는 지금 모두 3곡을 정하게 되었다. 일단 먼저 첫 곡인 ‘스폰지밥의 찢어진 바지’는 팝송을 한 곡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된 곡이다. 찢어진 바지의 가사 내용은 바지를 짖어가며 사람들을 웃긴 것에 효과나 인기도가 떨어지라 후회하는 스폰지밥의 마음이나 생각이 담긴 내용이다. 하지만 우린이 가사를 우리들의 입장으로 개사를 해서 공연을 할 생각이다. 대부분 소빛 내용이고, 소빛에서 했던 수학여행, 뻔뻔비즈, 아.. 더보기
(설명회 인터뷰 영상) 바리스타 직업체험를 하고 있는 영진이 오빠의 인터뷰현장 11월 5일 영진이 오빠가 인턴쉽하고 있는 커피창고로 갔다. 12월 설명회 때 필요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다. 영상에는 우리들의 인터뷰내용이 들어갈 예정인데, 그 중 인턴쉽에 대한 내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커피창고에서 바리스타 인턴쉽을 하는 영진이 오빠는 자격증까지 따 인턴쉽을 정말 열심히 하는 오빠다. 늘 바리스타를 하는데 자신감이 넘치고, 자부심을 가지신다. 곰지쌤과 함께 은아 아파트 근처에 있는 커피창고로 갔다. 커피창고는 바로 앞 건물에 있는 경남 커피교육센터의 직영매장이다. 원두자체와 커피를 내리는기계를 팔기도하고 물론 커피를 팔기도 한다. 곰지쌤과 나는 직원으로 서있는 여진이 오빠에게 직접 주문을 받았다. 곰지쌤은 아메리카노 단맛을 주문하셨고, 나는 커피를 끊은 상태라 곰지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