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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지선[인턴쉽]

이번한달간은 다른 미용실에서 토요일만 일을했다.

인턴쉽을 받기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미용은 손을놓아버리면 다잊어버리기 때문에 손을놓으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한달간 일을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지루할때도 있었다.

그게 어쩌면 나에게 좋은것일지도 모르지만....

어찌됬건 염색도 배우고 좋은 경험이 됬다.

많은 미용실을 다니는것이 디자이너가 되기엔 많은 시간이걸리겠지만

나는 많은 미용실을 돌아다니는것도 좋겠다고 생각을했다.

왜냐하면 여러곳을 다니면 다 다른방식으로 머리를 하기때문에 골라 배우는 재미가 있다.

나는 이번 일로 그것을 깨달았고 더 노력하기로했다.

하지만 지금은 잠시 미용을 그만둘 생각이다.

그이유는 일단 지금은 나에겐 더 많은돈이 필요하다.

33만원으론 부족했기때문에 미용은 잠깐 접어두고 나는 알바를하며 돈을 벌 생각이다.

돈을 다 벌고 나서 다시 미용을 해서 좋은 디자이너가 될것이다.

아마 인턴쉽소감을 적는것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것이다.

저에게 인턴쉽비를 지원해주신 stx 많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리고 싶어요

저에게 조금의 희망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3만원으로 폰비도 내고 제 용돈으로도 쓸수 있어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됬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턴쉽을하게 해주신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