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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1월 보육교사 인턴쉽 정혜지

 

처음엔 아이들이 쳐다보는게 부담스러웠고 뭘해야될지 몰라서 많이 힘들었지만 다른 대학교에서 오시는 실습선생님도 계시고 유치원선생님과 원장선생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무사히 해낼수 있었던것 같다. 내가 했던 반아이들이 제일 나이도 많았고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름 외우기도 힘들었고 어디서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기 때문에 다챙겨야하는것도 힘들었지만 나중에 인턴쉽이 끝나기 일주일전에 아이들한테 이번주만 하고 이제 안온다고 하니까 가지말라고 하는 그말에 고맙기도 했고 낯을 잘가리는 성격이라 먼저 잘 못다가가준것에 대해서 미안하기도 했고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도 했다.보육교사 인턴쉽이 끝난지 이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그립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다. 다음에 인턴쉽을 하게 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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