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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뻔뻔비즈

(뻔뻔비즈-4) 9월 22일 뻔뻔비즈 그 후에

  지난 9월 22일 용호동 문화의 거리에서 뻔뻔비즈를 했던 날 우리가 열심히 했던 기억과 함께 뻔뻔비즈가 끝이났다. 단 하루였지만, 장사체험이라는 것이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고,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서 우리가 만든 무언가를 누군가가 사준다는 기분이 얼마나 기분 좋은 건지 점점 알아가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뻔뻔비즈를 끝내며 모든 결과가 나왔다.

 

  수입 : 뽑기+샌드위치+음료수+김밥=약 70만원대

 

  이익 : 수입-인건비 그외=약 20만원대

 

  수입이 가장많은 장사 : 뽑기

 

  매우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결과를 보고나니깐, 왠지 뻔뻔비즈를 준비하고 했던 날이 기억 이 나는 것 같았다. 결과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믿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쓴 감상문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뻔뻔비즈 때도 감상문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저번 보다 많이 적는다고 적었다.

 

 

문항

소감내용

정은희

1. 활동에 집중하였다. : 매우 그렇다.

2. 나는 성취감을 느꼈다. : 매우 그렇다.

3. 이해도가 높아졌다. : 매우 그렇다.

4. 선생님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 매우 그렇다.

5. 프로그램 시간은 적당했다. : 보통

경험이 있어서 설렘은 덜했지만, 준비를 모두 우리가 하게 되면서 남달랐고, 하는 동안 즐거웠다.

배수민

1. 활동에 집중하였다. : 그렇다.

2. 나는 성취감을 느꼈다. : 매우 그렇다.

3. 이해도가 높아졌다. : 보통

4. 선생님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 매우 그렇다.

5. 프로그램 시간은 적당했다. : 보통

처음 시작할 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성은

1. 활동에 집중하였다. : 보통

2. 나는 성취감을 느꼈다. : 보통

3. 이해도가 높아졌다. : 보통

4. 선생님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 보통

5. 프로그램 시간은 적당했다. : 보통

시간 낭비가 되었다.

정유성

1. 활동에 집중하였다. : 그렇다.

2. 나는 성취감을 느꼈다. : 보통

3. 이해도가 높아졌다. : 그렇다.

4. 선생님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 그렇다.

5. 프로그램 시간은 적당했다. : 보통

힘들었지만 신기했고, 재밌었다. 허리가 아픈 후유증이 있었다.

곽민서

1. 활동에 집중하였다. : 그렇다.

2. 나는 성취감을 느꼈다. : 보통

3. 이해도가 높아졌다. : 보통

4. 선생님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 그렇다.

5. 프로그램 시간은 적당했다. : 보통

이번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불평이 들어간 소감문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재밌었다. 만족을 표현한 감상문들이였다. 대부분 경제활동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아 좋다고 소감문을 적었고, 시작에 걱정이 많았던 사람도 있다. 질문이 들어간 문항에 대한 답변 또한 소감문과 비례하게 나왔고, 그래도 모두 보통을 넘는 답변이였다. 이번에 뻔뻔비즈를 끝냈지만, 우리가 장을 직접보고 열심히 준비했는 노력들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