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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11월 애견미용사 황주영

저번에 다니던 동물병원을 그만두고나서 새로운병원에들어가고 다시배우고 친해지기까지 어려울줄 알았는데 빠르게 직원분들과도

친해지고 일도 제법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목욕만 담당으로 계속하다가 점점 미용사분들과도 친해지고 일이 손에익었을떄 기본 발미용에서부터 귀정리 발톰정리 등등

기본미용을배웠다 목욕만하다가 미용을배워보니 어려워서 처음엔 하기싫었지만 계속하니까 재밌었다

요즘은 손님이 너무많아서 짜증도나고 하기싫을떄도 많치만 힘든손님 많은손님을 치루고 나면 그성취감이 장난이아니다

학교그만두고 할거없이 놀다가 미래에대한 보장이없어 막막했는데 늘푸른전당이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벌써 두번째 인턴쉽시간을 다채웠다 게으른 내가 뭔가를 이룰려고 노력하는걸 보면 많이변한거같다

앞으로 더공부해보고 싶고 더알아보고싶어졌다 일에 재미를붙히니까 좋다

지금다니는 병원 원장님께서 올때마다 좋은말 득되는말 하는방법등 여러좋은말씀을 해주셔서 너무좋고 상냥하신분같다

앞으로는 검정고시공부도 열심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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