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떠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된 지난 한 달이었다.
2013년이 되고, 왠지 많은 변화가 온 것 같다.
중딩티를 벗어나 17살이 되었는데 뭔가 된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고,
17살이 되어서 이제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데,
하기도 전에 생각하기도 전에
불필요하게 고민을 해서 미리 지쳐버리는 건 뭔지
소빛과 막장에게 많은 것을이 닥치고 몰아치면서,
그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결과는 좋았다. 좋은 것 같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내 기분을 편안하게 하였다.
내 고민의 결론은 지금은 기자가 인턴쉽으로서
도저히 한 달에 15개의 글이 나올 수가 없어
접어야 하겠지만, 기자는 계속 할 생각이다.
일주일에 2~3개 정도?
이것은 물론 많을 때의 경우이지만,
일주일에 1개정도는 꼭 올릴 것이다.
인턴쉽은 사서로 다시 부탁했는데,
조금 기다려야 할 것같다.
그리고 소빛과 막장이 쉬면서, 내 일정도 많이 조정을 했는데
지금까진 결과가 좋다.
기사를 쓰는데도 부담감이나. 압박감이 덜하고
마음 편하게 글을 쓰고 있어서
타자하는 내 손이 날아 갈 듯 하다 ㅎㅎ
저 큰 눈사람처럼 푸근하게 시간이 흐러갔으면 좋겠다.
물론 그 시간동안 기자로써 글도 더욱 열심히쓰고,
이제 막 불을 붙인 인터뷰에 대한 재미를 가지고
선생님들과 여러 사람들과 인터뷰를 원활하게 했으면 좋겠다.
아! 맞지 공부도 열심히 해서
4월달에 대입검정고시를 칠것이다.
ㅎㅎ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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