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합니다.
지칩니다.
아주 그냥 죽갓네용
본격 빙수를 시작함으로서 전 죽어나가겟습니다.
한국의 줌마 파워는 대단합니다.
3천원짜리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시켜놓으시고 주차를 3시간하시고 우리건물 위에 애기 학원을 바로 올라더라구요
생각이 없는건지....자제분을 느무느무 사랑하시는건지....
그래놓고 차빼달라고 전화드리니 커피 사먹엇는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이 이래 일합니다.
별의별사람 다 겪어봐서 딱히 깊게 속으로 욕을 하진 않지만
저런일을 겪고나선 그하루는 기분이 음청 드릅드라고요
아 글고 은연중에 학원이랑 매장이 마산으로 통째로 이사간다는 소릴 들엇는데
난 따라 가야 하나 고민도 됩니다.
이사갈지안갈지 확실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