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즘 사서 일이 익숙해 졌다.
중간에 캄보디아를 갔다온 탓에 시간을 채우기가 힘들었고,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더욱 힘들었는데, 그래도 가끔 새로운 일도 하고 더 배울 수 있겠지 싶기도 한다.
몇 일전에 인턴쉽을 주말로 다 넣었는데,
그 때문에 아침 9시에서 끝나는 시간인 저녁 6시까지 했다.
딱 3시 넘고 나니 확실히 사람들도 많았졌고,
어질러 진 곳도 많아졌다.
그리고 특히 주말이다보니깐, 더욱 많은 것 같다.
주말에 해 보니 또 새롭고,
시작에서 끝날때까지 해 보니깐
또 다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