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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회의

12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쉽 소감문 최지선

스텝장이 되었다.

이번달엔 스텝장이었던 가게 언니가 일을 그만두어서 스텝장이 되었다. 

  가게에 새로운 동생들이 들어왔고, 아직까진 가르칠게 너무  많다. 아이들이 내가 지도하는 것을 잘 따라와줘서 가르치는 재미가 있었다. 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조금 더 많이 노력해 아이들을 더 낫게 성장 시키고 싶다.

  그리고 나 또한 더 성장하고 싶다. 이제 막 컷트를 배우기 시작해서 2년안에 어느정도 위치에 서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까진 미용이라는 직업이 재미가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 더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