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내내 나 혼자 일을 했다. 힘들기도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날 도와주는것이 너무 감사했다. 청소도 매일 같이 해주시고 샴푸도 해주신다. 그래서 마냥 힘들진 않았다. 다음 주가 되면 새로운 스텝이 들어 온다. 그사람은 오래오래 일 같이 했으면 좋겠다. 확실히 어린 친구들은 책임감이 없어서 일을 오랫동안 못하고 금세 그만둬 버려서 차라리 그런친구들은 없는게 편하다. 나는 이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 나름 재밌고 할 만한 일 인거 같다.
'인턴쉽 > 인턴쉽 소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쉽 소감문 최지선 (1) | 2015.05.18 |
---|---|
3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쉽 소감문 최지선 (0) | 2015.04.09 |
1월 헤어디자이너 인턴쉽 소감문 최지선 (0) | 2015.02.14 |
10월 인턴쉽 소감 최지선 (0) | 2014.11.10 |
뒤늦은 9월 '영화연출*제작' 소감문(인턴쉽소감) (0) |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