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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사서] 이예성

 

 

 

 

 

주로 책정리하고 반납, 대출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 

가끔씩 책을 묶고 나르고 전화받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일도 한다. 

이런 것들이 내 적성에 맞아서 힘들지만 재미있다.

무엇보다 남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일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다. 

주로 아동도서관에서 일해서 어린애들이 책을 읽고 빌리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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