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준비] 설명회를 위한 우리들의 작지만 큰 노력들 사회자 우리는 정말 이번 설명회를 위해 안 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사회도 맞게 되었다. 선생님이 하거나 시청에서 사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이다. 우리의 사회자님은 민서언니와 성보오빠다 민서언니는 진지한 목소리가 장점이고 성보오빠는 재미있는 말투가 장점이다. 그래도 둘 다 진지하거나 재미있는 말투가 아닌 것이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사회자님들은 늦게 대본을 작성하고 연습을 하고 있지만, 걱정은 안 된다. 충분히 잘 할 거라 믿는다. 사회의 대본은 민서언니와 은정쌤이 같이 짜보았다. 식순서에 따라 이때 어떻게 말을 하고 이때 어떻게 넘어가는지 모두 대본에 적어 짜 놓았다. 그리고 중강당실에서 연습도 해 보았다. 사회자는 경과보고 시간에 모든 말을 하게 되는데 그 때에 매우 .. 더보기 이전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