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일주일 내내 캠프만하고 쉴 수 있는 방법은? 오늘 9월 13일 회의는 캠프 회의 1시간과 동아리 회의 1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참석률은 동아리 회의시간이 될수록 더 많아졌고, 새로운 친구까지 들어왔다. 먼저 캠프 회의는 창원에서 해남을 거쳐 남해로 가는데 어떻게 갈 것인지, 무슨 요일에 갈 것인지, 그리고 9월초 무산되었던 캠프회의 때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캠프 조 정하기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지난 회의 때 기차여행을 가자는 의견도 나와서 오늘로 회의를 미루어 두었다. 오늘은 그 의견을 바탕으로 해남과 남해를 기차로 갈 것인지 버스로 갈 것인지 회의를 하였다. 기차로 갈 때 해남을 지나서 갈려면 아침 일찍 나와 기차를 타야 했다. 또 해남으로 바로 가는 기차가 없어 순천, 목포를 지나가야만 한다. 반대로 버스는 원하는 시간에 갈수 있고, 갈.. 더보기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