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인턴을 하면서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 소빛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았다. 기자 인턴을 하기 전에는 소빛은 그저 내가 다니는 학업중단들의 모임이라고만 생각을 했지 내가 알릴 무언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깐, 많은 생각을 담고 기사를 쓰게 된 것 같다.
소빛 회의, 동아리, 뻔뻔비즈, 캠프 등 내가 쓴 기사들은 다양했다. 인터뷰라는 것도 처음으로 했고, 알리고 싶고 쓰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한 달동안은 기사를 쓰는데 기분이 좋아서 이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언니오빠들이야 사진이 찍히는 것에 싫어하겠지만, 나는 찍고 올리면서 뿌듯하고, 우리들이 모습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 좋은 느낌을 느꼈다. 앞으로 이 인턴은 쭉 계속 하고 싶어서 꼭 소빛을 널리널리 알리 것이다!! 하고 마음을 먹었다.
앞으로는 글도 더 열심히 쓰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서 좋은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인턴쉽 > 인턴쉽 소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사 ] 임대원 (0) | 2012.10.31 |
---|---|
[사회복지사] 배수민 9월달 (0) | 2012.10.27 |
[기자체험] 정은희 10월달 (0) | 2012.10.25 |
[애견미용사] 최민지 9월달 (0) | 2012.10.16 |
[상담사] 9월 황해원 (0)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