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체험을 한지 2달이 지나 10월달이 모두 지나갔다.
10월달 한 달 동안은 캠프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이였고,
뻔뻔비즈를 정리하는 기사들도 간혹 있었다.
딱히 힘들거나 짜증나는 부분은 없었지만,
늘 힘들었고, 지친 상태이긴했다.
사진답사때는 제일 절정이였던 것 같고,
캠프때는 대단원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기사를 쓰고 올린 글을 보니깐
기분이 되게 좋았다.
뿌듯하고 기사를 쓰것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다.
뻔뻔비즈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쫌 끌렸던 건
마음에 많이 걸렸고,
아직 캠프 기사를 모두 못 썼고, 회의 기사도
두개나 남아 있는걸
얼른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쉬엄쉬엄 한달에 딱 15개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얼른 기사를 써야 마음이 편했던 걸
이제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
기사를 처음 썼던 때와 지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사진 기술이 꽤 괜찮아 진 것"
"글을 부드럽게 쓰는 것에 조금 터득한 것"
그 외에도 있지만 이것 만으로도 만족한다!!!
이제는 아~~~~~~~~주 조금씩
내 사진도 올려야 겠다
나도 소빛 중 한사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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