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에 가면 하는 일은 양파 껍질을 까고 썰고 표고버섯을 손질하고
그릇정리도 하고 청소도 합니다.
처음엔 요리 같은걸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잡다한 일들을 시켜서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어떤 일이든 작은것에서부터 단계별로 올라간다는걸
깨달은 뒤엔 모든일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양파 껍질을 깔때도 한껍질 한껍질 신경써서 까게 되고 청소도 깨끗이 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사소하고 작은일도 열심히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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