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비즈-1) 9월 21일 대망의 뻔뻔비즈를 위한 고된 장보기(1) 오늘은 9월 22일에 있을 뻔뻔비즈에 필요할 물건과 준비물이 필요해서 장을 보기로 하였다. 창원 시청 근처 이마트로 5시까지 모두 모이기로 하고, 오늘 9월 21일이 되었다. 나는 일찍 늘푸른 전당으로 가서 열심히 용쓰면서 4개의 기사를 올리고 있었고, 지현쌤 은정쌤과 같이 쌤 차 얻어타고 조금 늦게 이마트로 도착하였다. 민서언니와 희진이는 여자화장실에 있었고, 몇몇의 남자들도 어느센가 이미 와 있었다. 나는 오늘 노트북 앞에서 눈 빠지게 기사에 공을 들인 탓에 허기도 졌고, 저녁시간도 되어서, 쌤들이 햄버거를 사준시다고 하신다. 대부분 세트를 시켰고, 나랑 또래인 성은이는 아이스커피만 시켰다. 케찹 쭉~ 짜고, 콜라 먹으면서, 햄버거도 마져 다 먹었다. 배가 너무 부를 만큼 많아서 감자칩은 남겨두고, .. 더보기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