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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회의

[경남이야기 청소년탐방대] 9월 14일 탐방 후기 통영편. 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12공방 9월 14일에 갔던 통영 탐방 후기입니다. 이곳은 남명 조식이라는 인물 위주로 갔던 합천편과는 조금 다릅니다. 통영이라는 지역 이름의 유래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통영의 숨은 매력을 찾아보았습니다. 통영이라면 경남 내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있는 B급 여행지입니다. 저도 통영을 꽤 많은 간걸로 기억하고 있고, 갔을 때마다 뭐... 평타 치는 수준이라고 느끼고 말았습니다. 기억나는 것도 동피랑과 케이블카 그 뿐입니다. 그래서 통영에 간다고 했을 때 기대를 별로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비록 합천편 ‘이야기’ 글이 두 개인 것에 비해 통영편 ‘이야기’글을 한 개 밖에 쓰지 않았지만,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기분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만약 경남 .. 더보기
[경남이야기 청소년탐방대] 8월 24일 탐방 후기 합천편 두 번째. 뇌룡정/용암서원/삼가 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탐방 후기 합천편 두 번째 내용은 합천편의 하이라이트 뇌룡정과 용암서원 그리고 일제강점기 당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여러 지역 중 삼가 장터가 있었는데, 그를 기리는 기념탑입니다. 중간에 합천의 유명한 음식과 관련된 점심을 먹어서 든든하게 움직일 수 있었답니다. 1. 뇌룡정 뇌룡정과 이다음의 용암서원은 남명 조식 선생과 매우 관련이 깊은 곳입니다. 뇌룡정은 남명 조식 선생이 살아계실 당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었습니다. 남명 조식 선생은 제자를 가르쳤던 지역이 합천 외에 많았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어 알고 싶다면 따로 검색을 해야 할 듯싶지만, 일단 합천 안에서만 봤을 때 뇌룡정은 조식 선생이 ‘살아계실 때’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뇌룡정은 사람들이 자주 들린 흔적이 없.. 더보기
(8/29)코스정하기 수학여행 이틀쨰날 자유여행 코스를 정했어요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아서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자세한 코스를 짜온 상준오빠 열심히 설명중이랍니다 열심히 종이에 적고 그동안 적은 기록을 보는 형준오빠 다음 소빛모임떄 최종적인 회의를 하기로했어요~ 더보기
어디로 갈까요? 지난시간에 이어서 목요일에 따로모인 소빛! 오늘은 저번시간에 정하지 못한 구체적인 코스를 정하기로 했어요 서울에는 워낙 갈곳이 많아서 자료수집하는데만 한참이 걸렸어요 한참동안 자료를 찾고 수많은 얘기끝에 정리된의견을 종이에 적고 몇몇개로 간추리기로 했어요 각자 맡은장소를 조사하고 다음회의시간에 알려주기로 했답니다! 더보기
(8/19)수학여행 장소는 서울! 저번시간에 이어서 수학여행 계획을 짰어요 늘 회의는 장소를 정한뒤 일정을 세울계획이였는데 모두의 의견이 달라서 꽤 힘들었답니다 장소는 두개의 후보가나왔는데 한곳은 경주 한곳은 서울이였어요 처음에는 경주로 가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몇분더 상의한끝에 서울로 가기로 결정났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햤어요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서로의 의견을 조합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우여곡절끝에 어느정도 틀이 잡혔어요 소빛회의가 끝나는시간은6시인데 상의할게 많아서 20분이나 더 연장해서 회의를 진행했답니다 다음회의시간엔 좀더 많은 자료를 모아서 탄탄한 계획을 세우기로했어요! 더보기
(8/14)수학여행 주제를 정했어요~! 저번 소빛회의를 이어서 수학여행에 관한 조금더 구체적인 회의를 시작했어요! 오늘회의에선 뭘할건지 정한뒤에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회의 내용은 수학여행 주제정하기와 직업체험및 창업활동준비하기~ 제일처음으로 주제를 정하기로 했는데 잘 정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의견내면서 결정한게 세상을 보는눈! 수학여행을 통하여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겠단 의미에요! 그다음으로 수학여행에서 체험해보고싶은것 방문해보고싶은곳등을 적어놓고 일정에 맞게 정리해놓은거에요 추후에 바뀔지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틀이 잡힌것같았어요 열심히 적는 기태오빠 열심히 회의중인모습!~ 이렇게 회의를 끝내고 다음시간에 좀더 많은 의견을 가지고 회의를 하기로 했어요~! 오늘 회의 총정리~!! 더보기
(8/12)수학여행 계획을 세워봅시다! 오늘의 소빛회의는 수학여행에대한 계획을 세우는것이였어요 초면인사람도있어서 다같이 자기소개를 한 후 소빛회의를 시작했어요 제일처음으로 언제 갈것인가를 회의하였어요 모두 희의에 집중하고 의견도 많이냈어요! 나온의견에 손을들어 기간을 정했어요 그다음으로 장소를 정하기로했어요 여러가지의견이 나왔지만 자세한건 다음 소빛회의 시간에 자료를 구해와서 정하기로 했어요! 카메라 의식도 한번 해주시고~ 열심히 화이트 보드에 적고 자료도 찾고~ 마지막으로 다같이한컷찍고 소빛회의를 끝마쳤습니다^^ 소빛회의 내용 정리 인증샷! 더보기
우리 소빛 모임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당선인께서 오셨어요 ~ 우리 소빛모임에 손님이 오셨어요 ~ 바로 ~ 이번에 2014년 6월 4일 선거에 경상남도 교육감으로 당선되신 박종훈 당선인이세요~ 학업중단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셔서 소빛 모임에 참여하게 되셨는데요. 우리 학업중단청소년들이 어떻게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는지, 대한민국 교육의 개선점, 현재 학교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박종훈 당선인께서 보고가 아닌 아이들의 입으로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학교의 일과, 현실적인 학교에서의 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들으시니 새롭다고 하시며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이야기로 학교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대답도 하고 우리의 이야기를 했는데, 박종훈 당선인께서 뒤의 일정때문에 짧은 시간 이야기를 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해 아.. 더보기
(4/25) 소빛 지리산 캠프 마지막 회의 - 장볼러갈까나 말까나~ 오늘 소빛회의는 캠프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하는 회의이다. 단기간에 준비해서 그런지 마지막 회의인 오늘은 뭔가 부족한 느낌을 남긴 채 회의를 하였다. 오늘 회의 주제는 장볼 때 갈 사람과 장보는 날짜 정하기, 준비물 안내, 캠프 당일 출발시간 등을 회의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이때까지 회의 때 보지 못한 얼굴들도 몇 몇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분위기가 정리되지 못했다. 먼저 장보는 것과 관련된 내용으로 식사조에는 누가, 활동조에는 누가 장보러갈 것인지 정했다. 원래 식사조는 모두 장보자 했지만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가는 것보다 적당히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식사조에는 7명이 가리고 하였고, 활동조에서는 활동조가 구입해야 할 준비물들이 식사조에 비해 적어서 5명 정도만 가리고 하였다... 더보기
(4/23) 활동조와 식사조가 나뉘어 더욱 구체적이게 된 회의 오늘 소빛 회의에서는 식사조와 활동조가 나뉘어 각각 2시와 4시에 만나 따로 회의를 하였다. 식사조에서는 식사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캠프 당일 식사 당번 등을 정하기로 하였고, 활동조에서는 캠프를 하면서 우리가 하게 될 게임 즉 체육대회나 보물찾기 등을 더욱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계획을 짰다. 오늘은 특히 식사조 때 민서언니가 도와줌으로써 쉽게 끝낼 수 있었다. 비록 민서언니는 캠프에 가진 않아 다음을 기약했다. 먼저 2시에 일찍 만나 회의를 했던 식사조의 내용이다. 내가 식사조이다 보니깐, 가능하면 이름을 꼭 외워야겠다 싶어 열심히 외웠다. 성보오빠는 시간이 안 되어 오질 못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다 왔다. 식사조에는 영태, 동욱, 태섭, 은희, 해원, 성보가 있는데, 성보오빠는 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