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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최은정선생님과 인터뷰] 주제 : 소빛, 막장 우리들 학업중단생들에 대하여 2편 최은정선생님과 인터뷰 내용 시작~ 1. 선생님소개 간략하게 해주세요. 창원청소년 상담센터에서 근무하는 최은성상담원이고, 잡다한 사무일 생수를 꼽는 다 던지, 물건을 사오거나, 주문을 하는 잡다한 일, 그리고 학업중단청소년자립 및 학습지원사업 두드림 해밀 프로그램을 진행 맡고 있습니다. 2. 주제가 소빛, 막장 그리고 우리들 학업중단생들에 대하여입니다. 그럼 이 소빛이 만들어진 의도가 무엇입니까? 작년 2012년 4월 수학여행을 가게 된 이유가 2011년도에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하다가 참여 학업중단생들이 학교애들처럼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견들이 있어 우리들의 수학여행은 진로와 관련된, 서울에 있는 상담원도 찾아가보고, 잡월드, 여러 문화체험, 어둠 속의 대화을 하게 되었다. 그 후 학업중단생들끼리 시.. 더보기
[최은정선생님 인터뷰] 주제 : 소빛, 막장, 우리들 학업중단생들에 대하여 딱 이런 인터뷰가 필요한 시기에 열심히 한 달에 15편의 글을 올리기 위해! 내가 어려워해서 망설였던,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초반에 소빛 블로그에 관한 주제로 노미애 국장님과 함께 인터뷰를 한 뒤로 선생님과의 인터뷰가 적었는데, 이번에 소빛와 막장, 그리고 학업중단생들에 대한 주제로 최은정선생님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최은정선생님은 소빛회의 때 간식도 자주 쏴 주시고, 말투가 많이 밝은 선생님이다. 내가 막 들어 왔을땐 손지현선생님과 다른 곳으로 가신 김혜정선생님만 알고 있었는데 소빛회의에 자주 참석하면서 점점 알게된 선생님이시다. 김혜정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고 손지현선생님과 소빛을 맡아 주셨는데, 이 주제로 인터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하게 되었다. 은정쌤과의 인터뷰는 민서언니와 함께 셋이서 .. 더보기
[막장밴드] 1월 동안의 막장밴드 N 송년회 그리고 1월 동안 막장밴드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1월 4일에 있었던 소빛의 송년회로 시작했지만, 결국 막장밴드의 송년회로 끝이 났던 2012년 송년회, 연습날들이 부족해서 만남이 적었던 날들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듯 2013년 1월 막장밴드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1월 4일에 있던 소빛 송년회는 소빛 전체를 다 부르지 못하는 상황과 우리가 미리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지 않은 것에 오류가 생겨 결국 막장 밴드의 송년회로 하자고 하였다. 송년회는 그 전날 카카오톡 밴드 단체톡에서 어떻게 할까 많이 대화를 했지만, 결국엔 구체적으로 다 정하지 못하고 만났다. 4시쯤에 용호동 정우상가에 모이도록 하였다. 나는 소빛의 부회장인 성보오빠가 소빛 전체에게 문자를 보내는 줄 알고 왔더니 결국 밴드만 모이는 꼴.. 더보기
(1월 24일) 멘토지원단 검정고시 최근은? 1월 24일 나는 다시 멘토지원단 검정고시 수업을 받았다. 대입검정고시를 4월 달에 칠지, 8월 달에 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미리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다시 하게 되었다. 멘토지원단은 최근에 다시 시작하여서, 어수선한 분위기와 내가 오랜만에 해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든다. 오늘의 수업은 수학과 사회이었다. 그 유명한 부부쌤이신데, 오늘도 매우 어려웠다. 특히나 어려운 수학 수업을 따라 잡느라 어려웠다. 이번 수업은 칠판 앞에 적인 저 수학기호들이 아라비라 숫자로 보일 정도였다. 그 숫자들을 겨우 이해하고 공부를 하는데 아 겨우 알았구나 안도감이 들었다. 오랜만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머릿속이 조금씩 몽글몽글 열기가 피어올랐고, 다음 사회 시간이 되자, 내가 기쁜 표정으로 들었다. 아무래도 수학보단 .. 더보기
[블로그 팸투어] 팸투어가 내가 글쓰는데 준 영향 한 달 동안 기나긴 시간동안 팸투어에 관한 기사를 총 4편 쓰면서 소감문 하나는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단 1박 2일의 여행이었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기회였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블로그를 막 시작한 햇병아리가 이처럼 좋은 기회를 얻고, 블로그의 고수들의 만나 내가 쉽게 얻을 수 없는 경험과 다양한 지식을 얻은 것은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자퇴를 해서 그런지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내 또래도 보았고, 나와 비슷한 나이의 언니가 멋지게 블로그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더욱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생겼고,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오시던 자신만의 스킬로 파워블로그를 만드신 여러 선생님들에게 많은 조언과 의지를 얻어왔다. 요즘 소빛 블로그가 휘청하는 순간이.. 더보기
(1월 15일 멘토지원단) 2013년 다시 시작하는 멘토지원단 1월 15일 멘토지원단 검정고시 수업이 다시 시작되었다. 작년 12월 초 여러가지 이유로 잠시 멈추었던 멘토지원단은 다시 새로운 사람들로 수업이 시작되었고 특별히 2층 동아리 1실에서 하게 되었다. 앞으로 멘토지원단에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해서 합격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본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공부방식이 뭘까... 이 수업이 다시 시작되기전 우리는 많은 고민과 대화를 해 보았다. 지금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나오지 못했고, 도저히 기가막힌 방법이 떠오지 않았다. 결국 지난 문제풀이 방식으로 예정대로 시작할수밖에 없었고, 결과 새로들어온 사람들이 이 수업을 받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니깐, 이 방식에 힘을.. 더보기
[블로거 팸투어] 최치원이 여전히 지키고 있는 곳 상림 상림은 우리나라의 최초 인공 숲으로 최치원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홍수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상림안의 머루터널을 지나 상림을 걷기 시작하였다. 상림은 짙은 갈색을 띄고 있었는데, 꽃들이 9월 달에 피기 때문이다. 꽃들을 보면 상림을 걷는 데 기분이 좋았었을 텐데 생각이 들었다. 걷다가 저 멀리 내가 매우 좋아하는 그네가 보여 달려갔다. 나는 어릴 적부터 그네를 참 좋아해서 놀이터만 갔다면 그네로 달려갈 만큼 그네사랑이 특별하다. 하지만 상림에 있는 그네는 특이하면서도 친숙했는데, 바로 춘향이와 이몽룡이 나오는 이야기에 나오는 옛날 그네이었다. 앉기에는 애매했고, 서서 너무나도 긴 줄을 잡아 그네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았다. 그네가 어느 정도 높이 올라가 내 얼굴이 바람을 가로지르고 있을 때,.. 더보기
(소빛회의 1월 15일) 다소 본격적이였던 회의(?) 1월 15일 2013년이 되고 이제 제대로 회의를 한 느낌을 받았다. 내 딴에는 내 머리가 쪼개질 정도로 열심히 회의를 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이번 달 소빛회의 주제와 밴드시간 조정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이번 달 안으로 2013년을 시작하기 위해 소빛을 정비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이번 달 소빛회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소빛 2013년 목표 정하기 2. 월별 목표 및 계획 정하기 3. 동아리별 활동계획 정하기 4. 개개인별 계획과 목표 정하고 듣기 등과 같다. 오늘은 적은 시간이 남았을 때 월별 목표 및 계획을 정하기로 하였다. 은정쌤이 월별로 적은 그 달 행사나 계획 같은 것을 적으셨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지난 2012년과 거의 비슷하게 보였다. 1월 없음 / 2월 2013년을 여는 캠프 2월 .. 더보기
(새해 첫 소빛 회의 1월 8일 회의) 새해 첫 날 간식 냠냠 새해가 열렸다. 더불어 소빛 회의도 1월 8일 다시 열게 되었다. 오늘 소빛 회의는 딱히 주제가 회의 내용을 가지고 오진 않았지만, 다음 주 15일에 다시 시작하게 될 검정고시 멘토지원단 공부 방식에 대해, 검정고시 동아리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모두 모여서 어수선한 분위기에 장난을 치고 있었다. 우리 뭐해, 워리 오늘 무슨 회의 해 하면서 말들을 하지만, 솔직히 나도 새해가 막 밝아서 이제 무슨 회의를 할지 모르겠다 싶었다. 그래서 당장 회의하고 픈 다음 주 15일에 다시 시작하게 될 멘토지원단 공부 방식과 검정고시 동아리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물었다. 오늘 온 사람들 중에서 원래 소빛들은 멘토지원단 수업을 안 한다고 말을 했고, 나머지 새로 들어온 소빛 멤버들은 모두 멘토지원단 수업을 받는다고 하였다... 더보기
[블로거 팸투어] 제 3탄 달콤한 홍시같은 임호마을 용유담으로 한참을 걸어서 그런지 몸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로 고개 푹 숙여 잠을 잤다. 그렇게 자고 있는 사이 차들은 임호마을로 도착을 하였다. 임호마을은 내일 등산을 하게 될 화장산 아래에 있는 정이 많은 마을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룻밤을 머물게 될 것인데, 한번 임호마을이 어떻게 생겼는지 둘러보러 갔다. 임호마을은 집집마다 귀여운 새를 단 안내판을 달아 둔다. 이 집은 누구누구의 집이며 이것이 특징입니다가 주 내용이다. 그 안내판을 계속 읽다보면 재미있고, 궁금해지고 즐거운 것이 마을이 오순도순하게 사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그렇게 호미를 닮은 임호마을 표지판을 지나 한 집 한 집 구경하러 다녔다. 다 다녀보니깐, 집 마다 특색이 매우 다르다. 여러종류의 닭들을 키우는 집이나, 사람은 살지 않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