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턴쉽/인턴쉽 소감

[1월 기자인턴쉽 정은희] 이제 마지막이지만 이제 시작인것 같네

 

새해가 떠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된 지난 한 달이었다.

2013년이 되고, 왠지 많은 변화가 온 것 같다.

중딩티를 벗어나 17살이 되었는데 뭔가 된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고,

17살이 되어서 이제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데,

하기도 전에 생각하기도 전에

불필요하게 고민을 해서 미리 지쳐버리는 건 뭔지

 

소빛과 막장에게 많은 것을이 닥치고 몰아치면서,

그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결과는 좋았다. 좋은 것 같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내 기분을 편안하게 하였다.

 

내 고민의 결론은 지금은 기자가 인턴쉽으로서

도저히 한 달에 15개의 글이 나올 수가 없어

접어야 하겠지만, 기자는 계속 할 생각이다.

일주일에 2~3개 정도?

이것은 물론 많을 때의 경우이지만,

일주일에 1개정도는 꼭 올릴 것이다.

인턴쉽은 사서로 다시 부탁했는데,

조금 기다려야 할 것같다.

 

그리고 소빛과 막장이 쉬면서, 내 일정도 많이 조정을 했는데

지금까진 결과가 좋다.

기사를 쓰는데도 부담감이나. 압박감이 덜하고

마음 편하게 글을 쓰고 있어서

타자하는 내 손이 날아 갈 듯 하다 ㅎㅎ

 

 

 

저 큰 눈사람처럼 푸근하게 시간이 흐러갔으면 좋겠다.

물론 그 시간동안 기자로써 글도 더욱 열심히쓰고,

이제 막 불을 붙인 인터뷰에 대한 재미를 가지고

선생님들과 여러 사람들과 인터뷰를 원활하게 했으면 좋겠다.

 

 

아! 맞지 공부도 열심히 해서

4월달에 대입검정고시를 칠것이다.

ㅎㅎ 될까나

 

'인턴쉽 > 인턴쉽 소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식요리사  (0) 2013.01.30
1월 직업 체험 소감 바리스타  (0) 2013.01.29
12월 요리사 임대원  (0) 2012.12.31
[기자 직업체험]12월 정은희  (0) 2012.12.27
12월 바리스타 인턴쉽 소감  (0)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