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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사서 인턴쉽] 정은희 5월

 

 

 

 

요즘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것이 꽤 익숙해 졌다. 올라가는 데도 힘들지않고,

책 정리도 잘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사서란 직업 그대로는 아니지만,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서란 직업에 로망은 사라졌지만, 친근함을 얻은 것 같다.

 

요즘은 목요일 오전에 하는 어린이 수업에 꽤 관심이 있다.

시작할때

 

"올라가는 눈~ 내려가는 눈~ 빙글빙글 돌아서 늑대 눈?!!"

 

하는데 유치하면서도 은근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였다.

 

토요일은 사람들이 많아와서 일이 많다.

애들이 만화코너 앞에서 난리를 쳐서 1시간 간격으로

정리를 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 책이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인 책장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그래서 5월 30일 오늘 간단히 정리를 했더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책들의 대이동 없이 점점 늘고 있는 400, 700번대 공간을

늘릴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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