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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현제 인턴쉽 대형웍스KNT 다니고 있는 진우입니다.

「 인턴쉽 체험일지 」

- 7월 1일 ~ 8월 5일 -

 체험일 7월 1일부터 한달하고 한 주가 지나가고있습니다. 인턴쉽 소감문을 적어둘까해서 기록해봅니다. 대형윅스KNT는 인터넷 사설 설비업체 학교 및 관공서에 출장설비를 담당하고있는 회사입니다. 위치는 창원시 봉곡동 원이대로 맞은편 동서한의원 옆건물 1층 Angel-in-us 매장이 있는 건물 1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른 건물에 있었지만 이전한 관게로 6월 25일 방문차 황혜인 선생님이랑 우왕좌왕한 기억이 납니다. ^^

 학교에 간다는것은 사실 학업을 포기하게된 우리들에겐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학교가는일이 나름 맘놓고 일하게 되는 편안함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인턴쉽을 하면서 학교와 학업이라는 과제는 우리에겐 여전히 남아있는 과제이기도 합니다. 학업을 포기한 우리가 학교라는 곳에서 일을한다면 저처럼 생소한 느낌으로 학교라른 곳을 다시 볼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처음엔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처음 17살엔 저보다 나이많은 선배들도 있었죠 그런학교에가서 업체분들과 함께 일을하고 있으면 인사도하고 일 특성상 많이 부딪히기도 합니다. 만약 기사님들이 전 교실의 회선에 무엇이 연결되어있는가 혹은 무언가 켜져있는지 확인을 하라고 한다면 수업중인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과 마주해야 합니다. 반응상 학생들이 웃어 넘기고 자연스래 좀 굳었지만 여러번 차례대로 한다면 나름 그 반응들이 이 학교가 아닐까 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회사 분위기라는 것은 사실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규칙과 지켜야할 선이 있습니다. 아마 그말을 저도 듣기전엔 이미 인사하고 맞춰시키시는 일에 임하면 이런 분위기가 있구나 했었죠 전 열심히 한다면 제가 할 수 있는일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했었습니다. 여러일을 하더라도 실수 없이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노력이 보였다면 실수 하더라도 이럴 수 있다 하셧습니다.

 나름 적어보긴 했습니다. 소감이랄까 길게 적어두고 싶었지만 소감상 짧고 필요한 내용으로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소감문에서는 일에대해서 사진 첨부해서 적어보도록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제글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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