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턴쉽/친구들

[정은희/HiJ] 경남이야기 청소년탐방대 - 설명서

안녕하세요! 오래만인 HiJ 정은희 입니다. 밑 글은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컨셉이 무뚝뚝 말투라서 (ㅌㅎ) 이해해주시길 바라고요. (원래 여기서도 무뚝뚝하지 않았나;;) 아무튼 당분간 저는 "경남이야기 청소년탐방대"와 관련해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


꽤 몇 일 전이지만 "경남이야기 청소년탐방대"를 위해 합천에 갔었다.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님을 통해 알게 된 제작년에 블로그 팸투어(소빛블로그를 쳐보세용~) 처럼 하는 것이라는데, 청소년만 가고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달랐다. 그곳에 가서 남명 조식과 관련된 문화재,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문화재, 일제강점기 때 삼가 쪽으로 모인 수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 의병 활동을 한 것과 관련해서 기념한 곳 등 다양한 것을 보고 느끼고 듣고 왔다.


합천에 간 이야기는 이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을 다 끝내고 천천히 올릴 생각이다. 거기서 본 거 먹은 거 등 다 넣을 예정이다. 


그래서 일단 먼저 올릴 것들은 바로 그 '이야기들'이다. 경남이야기 청소년탐방대란 것은 청소년들이 경남을 보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고로 나는 경남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일단 이 프로그램 계획이 총 탐방을 세 번 가는 것으로 현재 그렇게 진행 중이며 8월 24일 합천에 간 것이 첫 번째였다. 그래서 이 글 다음으로 올릴 예정인 글은 8월 24일 합천에 가서 본 남명 조식이나, 이순신 장군이나, 의병 활동과 관련한 팩트 + 픽션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총 몇 번의 글을 올릴 것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 경남도민일보와 내가 지원 받고 있는 창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 중 인턴쉽 즉 직업체험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적어도 총 세 번의 탐방에서 15개 이상의 글을 뽑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분간 꽤 바쁠 것 같다.


나는 이미 직업이라는 개념과 돈을 번다는 개념에 대해서 너무 현실적으로 받아들었기 때문에 돈을 받고 하는 일이다는 생각이 솔직히 컸다. 나중에 합천에서 돌아온 다음 이야기를 만들 때야 아~ 내가 창작이라는 것을 하구나 느꼈고, 방금 전 막 완성했을 때는 공모전에 글을 보내는 거 만큼의 설렘이 들었다. 그러나 불안감이나 무서움 같은 것은 없었다. 공모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편하게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올릴 글은 지금 현재 9월 5일에 다 쓴 글로 장르는 소설이다. 또 다음 글은 웹툰이나 또 내가 쓴 소설? 아니면 시나리오 형식으로 될 진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올릴 생각이다. 원래 이번 주 월요일까지 올리기로 한 것이기 때문에 촉박한 상황이다.


이번 기회에 내 블로그가 경남도민일보와 연결이 된다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으흥흐읗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