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두드림

(설명회 공연) 밴드부 중간점검 찢어진바지~ 찢어진 소빛?!!(아뉘~) 12월 설명회 덕분에 소빛 동아리 중에서 현재 지금 가장 활발히 활동중인 밴드부, 조자인 최솔 오빠, 성보오빠, 수민이 오빠 그리고 나로 구성된 밴드부는 지금 한창 설명회에 있을 밴드 공연 준비 연습중이다. 천천히 시작해 이제 막 정신없이 몰두해 연습에 올인하고 있는 밴드부는 지금 모두 3곡을 정하게 되었다. 일단 먼저 첫 곡인 ‘스폰지밥의 찢어진 바지’는 팝송을 한 곡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된 곡이다. 찢어진 바지의 가사 내용은 바지를 짖어가며 사람들을 웃긴 것에 효과나 인기도가 떨어지라 후회하는 스폰지밥의 마음이나 생각이 담긴 내용이다. 하지만 우린이 가사를 우리들의 입장으로 개사를 해서 공연을 할 생각이다. 대부분 소빛 내용이고, 소빛에서 했던 수학여행, 뻔뻔비즈, 아.. 더보기
(11/1) 설명회 영상 제작을 위한 리~허~설!!!(두둥!) 11월 1일에는 소빛 회의를 하지 않았다. 설명회 때 필요한 영상 제작을 위해 잠시 리허설을 해 보았다. 모두들 어색하고, 부끄러움에 리허설을 잘 하진 않았지만, 카메라가 자신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질문하는 것에 조금 익숙해진 분위기다. 영상 제작에 대한 회의는 지난 회의 때 많이 의논을 해 보았다. 개인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오고, 선생님들이 인턴쉽 장소로 가서 인터뷰를 해 주는 영상 두 가지가 있다. 선생님께서 오셔서 인턴쉽에 대한 인터뷰를 가상해서 리허설을 해보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다. 내가 기자를 하고 있지만, 심오하게 이 직업체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앞으로 내가 인터뷰를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잘해야 될 텐데, 인터뷰를 받다니 어색한 것도 있다. 선생님들이 각자.. 더보기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이란 우리 센터에서는 참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진로지원프로젝트, 멘토지원단 프로그램 그 외에도 다양하게 학업중단생 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힘들어하는 학생들까지 지원을 해주는 데, 학업중단생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이란 것이 있다. 일단 청소년 동반자는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위기청소년의 입장에서 지역사회 각종 지원을 현장에서 함께 찾고 연계하며, 위기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청소년의 성공적인 삶을 지원하는 정서적 지지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초등3학년에서 고교재학 중이거나 이 연령에 해당되는 청소년 모두 가능하며 대부분 가정환경이 열약하거나, 비행청소년, 학업을 중단하거.. 더보기
(동아리 전체 모임) 아이스링크장에서 소빛 야외 모임을 10월 22일 소빛은 요즘 뜸해진 동아리 모임을 이날 가지기로 하였다. 모두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의논 끝에 창원 서부스포츠센터에서 만나기도 하였다. 약속시간 보다 늦게 시작되었지만, 일단은 도착한 사람부터 아이스링크 장으로 들어갔다. 오지 않는 사람들은 나중에 오기로 하였다. 꽤 일찍 온 것인지, 매끈한 아이스링크 장에서 단 한사람도 없었다. 마치 그날 첫 방문자 인 것처럼 북적거리지도 않는 아이스링크 장은 마치 우리가 모두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이스링크 장에 들어가 잠시 주춤했지만, 점차 익숙해져갔다. 타는 느낌이 인라인스케이트와 비슷해서 쉽게 터득할 수 있었다. 그렇게 서로 장난치고, 타는 것도 가르쳐 주면서 시간이 꽤 흘렀다. 나중에 온다는 사람들도 모두 모였고, 우리들 외에 다른 사.. 더보기
(설명회 인터뷰 영상) 바리스타 직업체험를 하고 있는 영진이 오빠의 인터뷰현장 11월 5일 영진이 오빠가 인턴쉽하고 있는 커피창고로 갔다. 12월 설명회 때 필요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다. 영상에는 우리들의 인터뷰내용이 들어갈 예정인데, 그 중 인턴쉽에 대한 내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커피창고에서 바리스타 인턴쉽을 하는 영진이 오빠는 자격증까지 따 인턴쉽을 정말 열심히 하는 오빠다. 늘 바리스타를 하는데 자신감이 넘치고, 자부심을 가지신다. 곰지쌤과 함께 은아 아파트 근처에 있는 커피창고로 갔다. 커피창고는 바로 앞 건물에 있는 경남 커피교육센터의 직영매장이다. 원두자체와 커피를 내리는기계를 팔기도하고 물론 커피를 팔기도 한다. 곰지쌤과 나는 직원으로 서있는 여진이 오빠에게 직접 주문을 받았다. 곰지쌤은 아메리카노 단맛을 주문하셨고, 나는 커피를 끊은 상태라 곰지쌤이 .. 더보기
[캠프 사진 모음] 소빛 캠프 속성으로 보기 (2) 3. 풍경, 관광 풍경, 관광사진은 내가 정말 열심히 찍은 만큼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4. 활동 체험, 담력훈련, 보물찾기, 미니체육대회, 런닝맨 등 활동들이 있었기에 캠프가 더욱 재미있었다. 5. 단체사진 우리 모두의 하이라이트 단체사진~ 더보기
[캠프 사진 모음] 소빛 캠프를 속성으로 보기 (1) 1. 소빛들의 모습 평범한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표정이나 행동을 통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2. 식사 모습 밥을 먹는 모습과 설거지 하는 모습까지 있다. 나는 왠지 마지막날 샌드위치식사가 제일 마음에 든다. 더보기
[캠프 감상문] 캠프는 이런 점이 우리를 즐겁게 했다! 소빛 캠프의 마지막날 집에 얼른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우리가 캠프을 다녀온 동안의 감상을 적기 위해 모두 모여 감상문을 적었다. 물론 짧게 적은 사람들도 2~3명있었지만, 대부분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길게 장문의 감상문을 적기 시작했다. 캠프를 다녀온 나 또한 감상문을 적으면서 우리가 캠프를 위해 회의하고 따로 만났던 일들부터 캠프를 다녀온 것 까지 모든 것들을 생각하느라 머리를 쥐어 짜야했다. 이번 캠프는 많은 회의와 노력이 들어 가서 그런지 캠프 내내 즐거움이 가득했다. 다치거나, 불만이 조금씩 있었지만, 특별히 싸움 같은 게 없었기 때문에 정말 순조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감상문을 보면 다음에 또 가고 싶다거나, 특별한 추억을 얻어 가는 것 같다는 등 좋은 내용.. 더보기
[상담사 체험] 10월 황해원 인턴쉽 소감문 이번10월3째쭈부터 11월2둘째주까지 월화수목금 한번도빠짐없이다왔다 그래서뿌듯하고 열심히한거같아서 기분이좋다. 3주동안 또재밋게 일하고 선생님들도 잘대해주셔서 좋았닿 ㅎㅎ 앞으로도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 더보기
[사서] 이수진 보통은 한달에 한 번정도 들어오는 신착이 이번달에는 2번이나 들어와 도서관에 처음 가서 했던 일들을 할 수있게 되어 그 때 실습왔던 언니 오빠들도 생각나고 새로 오신 선생님들과 같이 하게 되어 좋았다 신착작업들을 여러번 하다 보니 여유롭게 하며, 읽고싶은 책들을 보며 다음에 읽거나 사기위해 사진도 찍어 저장하고 여러 장르의 책들과 신간들을 접할 수 있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