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우리들의 초대장을 받으면 모두 감동이꺼얼~ 11월 13일 소빛 회의에서는 팜플렛 카드를 보러오고, 설명회 책자에 들어갈 감상문을 적었다. 2시에 일찍 와서 밴드부 연습을 열심히 하고, 시간이 어느덧 4시가 되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소빛 회의에 들어 갔다. 오늘은 선생님이 감상을 적을 종이를 들고 들어오셨다. 우리가 한 프로그램 중 인턴쉽 뿐만 아니라 멘토검정고시 지원단, 수학여행, 뻔뻔비즈, 아웃리치, 캠프까지 모두 생각하고 느낀 것을 적으라고 하셨다. 지난 해 책자를 예시로 가져오셔서 이 정도면 된다며 감상문을 적으라 하셨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은정쌤이 우리 팜플렛(초대장)으로 만들 카드에 편지지를 보러가자며 나와 민서언니를 부르셨다. 그렇게 팜플렛 활동이 담당인 두 사람은 은정쌤의 차를 타고 용지 호수 근처로 갔다. 그리고 용지.. 더보기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