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학업중단생의 학=두루미(?) 11월 8일 소빛회의는 회의 보다는 설명회 준비를 하였다. 설명회가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먼저 2시에 동아리 실로와 밴드부가 연습을 하고 있었다. 밴드부는 곡을 모두 정하고 연습과 개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 곡인 스폰지밥의 찢어진 바지를 개사하는 것이다. 주제는 우리 소빛의 1년 동안의 일들로 하여 시작하였다.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소빛이 만들어져, 뻔뻔비즈, 아웃리치, 캠프 까지 모든 일들을 떠올리고, 그때의 우리가 느낀 것들을 다시 생각하고 떠올리며, 개사를 하였다. 하지만, 의견도 엇갈리고, 개사하기 어려워서 반 정도 만 할 수 있었다. 밴드의 나머지 곡인 내 사랑 내 곁에와 나는 나비도 연습하고, 한창 밴드 연습에 모두 집중하고 있을 때 곰지쌤이 글자가 적힌 종이들을.. 더보기 이전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