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당일 11~12일 즉석 미니콘서트] 소빛 캠프 방구석콘서트 신나고 즐거웠던 삼겹살 파티를 마치고 여자 방으로 모두 모였다. 남은 저녁시간 동안 12월에 있을 설명회에 대한 회의를 하기 위해서 이다. 과일들과 과자 그리고 선생님들이 아끼는 오징어 구이 등 책상위에 가지런하게 올려두고 드디어 회의가 시작되었다. 12월에 있을 설명회는 우리가 1년동안 한 활동들을 우리 가족들과 인턴쉽 사장님들 그리고 우리들을 지원하는 stx, 그리고 창원시청에서 사람들을 모셔 설명을 하는 행사이다. 일단 12월 설명회에 대한 첫 회의이기 때문에 무엇을 할지 여러가지 의견을 내도록 하였다. 춤을 추자, 밴드 공연을 하자, 팜플렛을 만들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구체적이고 자세한 것 까지 회의를 하진 않았지만, 대충 설명회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모두 생각이 있는 듯 하였다. 회의가.. 더보기 이전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