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체험] 정은희 10월달 기자 체험을 한지 2달이 지나 10월달이 모두 지나갔다. 10월달 한 달 동안은 캠프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이였고, 뻔뻔비즈를 정리하는 기사들도 간혹 있었다. 딱히 힘들거나 짜증나는 부분은 없었지만, 늘 힘들었고, 지친 상태이긴했다. 사진답사때는 제일 절정이였던 것 같고, 캠프때는 대단원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기사를 쓰고 올린 글을 보니깐 기분이 되게 좋았다. 뿌듯하고 기사를 쓰것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다. 뻔뻔비즈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쫌 끌렸던 건 마음에 많이 걸렸고, 아직 캠프 기사를 모두 못 썼고, 회의 기사도 두개나 남아 있는걸 얼른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쉬엄쉬엄 한달에 딱 15개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얼른 기사를 써야 마음이 편했던 걸.. 더보기 이전 1 ···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