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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

[캠프 당일 11일 보물찾기와 미니운동회]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망신 레이스 창원에서는 별이라 하면 2개정도 정말 밝은 것만 보였지만, 이곳 남해에서는 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았고, 밝은 것 연한 것 모두 예뻐서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성은이 말대로라면 오늘 금성이 보인다고 해서 내가 열심히 이 별들을 꼭 사진 속에 찍어 두겠다고 했는데 결국 화질이 좋지 못해서 담질 못했다. 모두 별 구경하고 야식도 먹으면서 밤을 거의 새었고, 나는 거의 쪽잠을 자고 아침 해가 뜰 시각에 일어나 해가 뜨는 사진을 찍었다. 해가 뜨면서 붉은 노을이 보이는 장면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금성이 확실히 보이는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좋았다. 은은하게 주위가 밝아지고 몇 명이 일어나서 오므라이스를 만드는데 준비하였다. 오므라이스 안에 볶음밥이 들어가서 그런지 채소를 다듬는 데 시간이 많.. 더보기
[캠프 당일 10일 드디어 휴양림 입성] 우리들의 첫 도전 식사!! 모두 첫날 관광을 마치고 드디어 휴양림으로 들어선 순간~ 짐을 모두 정리하고 입구와 방을 누비며 우리가 잘 휴양관을 들뜬 마음으로 구경하러 나섰다. 선생님들, 여자들, 남자들 의 방을 열심히 둘러보고 입구도 둘러보고, TV도 틀어 TV를 잘 못 보게 될 거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모두 여자 방으로 모이고 10일 저녁을 준비해야할 음식조가 모여 카레와 계란국 등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카레는 먼저 감자, 당근, 고기 등 일정한 비율로 다듬고 고기는 따로 볶으면서 모두 다듬었다. 다 다듬은 후 카레를 끓일 냄비에 모두 넣고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였다. 잠시 후 카레분말을 물에 풀어서 냄비에 넣었다. 그리고 카레가 끓어 모두 익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자리가 없어 남자 방에서 계란국과 두부구이, 동그랑땡을 만들.. 더보기
[애견미용사] 최민지 9월달 이번달은 매주 동물병원으로 가서 강아지미용하는것을 지켜보면서 강아지들을 씻기고 털관리를 해보았다 점점더 실력이늘어가는것이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것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가야겟다 더보기
[캠프 당일 10일 첫 관광] 처음으로 커피를 내려본 날 10월 10일에서 12일까지 우리는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으로 소빛 캠프를 다녀왔다. 관광, 체험, 친목 등 많은 걸 얻어 온 것 같다. 3일 동안 너무 많은 것을 얻고 지나가서 기사를 쓰기 벅차면서도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10일부터 시작된 소빛 캠프에 대한 내 감상문이나 기사를 쓸 것이다. 몇 명이서 지난날 9일에 장보기를 너무 열심히 한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던 10일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도 새끼발가락이 아픈 것이 이 후유증이 오래 갈 것만 같았다. 버너와 내 짐을 낑낑 거리며 들고 버스에 타고 드디어 늘푸른 전당에 도착하였다. 거의 몇 명 많은 사람들이 동아리3에 도착해 있었고, 나도 짐을 들고 들어가 책상 내려앉게 짐을 던지듯 올려놓았다. 잠시 후 다 모였고, 선생님들은 음료수.. 더보기
[캠프 장보기] 오늘은 발톱 빠지게 걷는 날~ 10월 9일 다음날 10일에서 12일까지 있는 캠프를 위해 장보기를 하였다. 이번에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고, 많은 힘이 들었던 것 같다. 사야 할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들도 많아서, 가격을 따져보고, 사용여부도 따져보면서 캠프 장보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캠프는 특히 강조하는 게 우리가 직접 일정도 짜보고, 장도 직접 보고, 회의도 모두 다 함께 하는 것으로 이번 캠프는 우리들의 손이 많이 들어갔다. 그래서 더욱 우리가 무엇을 사야할지, 거기서 뭘 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무엇을 사야하는 지에는 쉬었는데, 워낙 사야하는 것도 많고, 가격도 맞춰서 사야했고, 무엇보다 시간이 갈수록 체력이 바닥이 나는 바람에 나는 지금도 다리가 후들거린다. 마지막엔 가격이 초과해서 물건을 빼고, 가격이 낮고 작.. 더보기
(뻔뻔비즈-4) 9월 22일 뻔뻔비즈 그 후에 지난 9월 22일 용호동 문화의 거리에서 뻔뻔비즈를 했던 날 우리가 열심히 했던 기억과 함께 뻔뻔비즈가 끝이났다. 단 하루였지만, 장사체험이라는 것이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고,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서 우리가 만든 무언가를 누군가가 사준다는 기분이 얼마나 기분 좋은 건지 점점 알아가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뻔뻔비즈를 끝내며 모든 결과가 나왔다. 수입 : 뽑기+샌드위치+음료수+김밥=약 70만원대 이익 : 수입-인건비 그외=약 20만원대 수입이 가장많은 장사 : 뽑기 매우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결과를 보고나니깐, 왠지 뻔뻔비즈를 준비하고 했던 날이 기억 이 나는 것 같았다. 결과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믿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쓴 감상문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뻔뻔비즈 때도 감상문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 더보기
(10/4) 소빛회의 캠프에 대한 마지막 회의 10월 4일 소빛회의에서는 몇 일전 사전답사를 간 내용과 캠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회의를 하였다. 선생님은 사전답사 때 찍은 사진과 함께 사전답사를 통해 얻은 것과 바뀐 캠프일정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지현쌤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전답사를 통해 본 것들을 설명해 주셨고, 의논이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다. 그리고 오늘이 캠프 가기 전 마지막 회의라서 더욱 회의에 집중을 해야 했다. 내가 간 사전답사에서 본 갯벌, 해오름 예술촌, 바람흔적 미술관,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다랭이 마을, 남해군청 등 사진과 함께 설명이 시작되었다. 갯벌은 우리가 원하던 갯벌이 아니었고, 또 갯벌체험은 바닷물이 빠졌을 때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빠지는 시간이 2시라서 휴양림으로 가는 시간이 늦춰질 수도 있게 되었.. 더보기
[캠프 사전답사]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남해-2 멀미약을 먹고 위기의 순간을 넘긴 후 정확한 길을 통해 바람흔적 미술관으로 갔다. 바람흔적 미술관은 무인 미술관으로 야외는 찍을 수 있어도 내부는 찍을 수 없어서, 내부 사진은 없다. 그렇지만 내가 설명을 하자면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였다. 맨발로 들어가는 잔디밭도 있고, 바람흔적 미술관 안에 카페도 있었다. 참 착하게도 전액 기부를 한다는 안내문이 기억난다. 야외에서 겉으로 봤을 땐 솔직히 저 안에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인 미술관이 도대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어마어마하게 큰 바람개비를 기나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은 조금 좁았다. 그렇게 쭉 들어가보니 깔끔한 분위기의 미술관이 나왔다.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 더보기
[캠프 사전답사]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남해-1 얼마 전 지현쌤, 은정쌤, 영진이오빠 그리고 나까지 해서 남해로 사전답사를 갔다. 사전답사는 남해를 둘러보면서 꼭 갈 곳인 곳은 가고 어떨지 알아보려고 하는 곳을 몇 개 추려서 갔다.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은 우리가 잘 곳이기 때문에 꼭 가봐야 했고, 갯벌은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꼭 찍어 와야 했기 때문에 꼭 가봐야 했다. 나머지 몇 군데는 남해에 가서 지도를 보면서 정하였다. 그렇게 몇 시간을 달려 남해를 막 들어갈 때, 점심시간이 되어서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근처에 바로 보이는 바지락칼국수 집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간 곳 건너편에 다른 칼국수 집이 있었는데, 우리가 간 쪽이 더 끌려서 그 쪽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파전, 바지락칼국수, 소머리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나는 바지락칼국수를 먹.. 더보기
[기자체험] 정은희 9월달 기자인턴을 하면서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 소빛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았다. 기자 인턴을 하기 전에는 소빛은 그저 내가 다니는 학업중단들의 모임이라고만 생각을 했지 내가 알릴 무언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깐, 많은 생각을 담고 기사를 쓰게 된 것 같다. 소빛 회의, 동아리, 뻔뻔비즈, 캠프 등 내가 쓴 기사들은 다양했다. 인터뷰라는 것도 처음으로 했고, 알리고 싶고 쓰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한 달동안은 기사를 쓰는데 기분이 좋아서 이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언니오빠들이야 사진이 찍히는 것에 싫어하겠지만, 나는 찍고 올리면서 뿌듯하고, 우리들이 모습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 좋은 느낌을 느꼈다. 앞으로 이 인턴은 쭉 계속 하고 싶어서 꼭 소빛을 널리널리 알리 것이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