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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인턴쉽 소감

12월 바리스타 인턴쉽 소감 올해의 마지막이자 열아홉 끝자락의 달입니다. 손님을 날씨가 추워지는거에 비례합니다. 날이 갈수록 손님도 적고 그냥 가만히 서있다 오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라떼아트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안느네요 하트는 정말 진짜 잘나옵니다. 그치만 다른게 안되니 저 나름대로 속이 터지네요 현재 연습중인 그림 "하트 인 하트" 입니다. 말그대로 결하트 속에 또다른 작은 하트가 들어간 것인데 라떼아트 스킬중 밀어넣기라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아트인데 느무느무 힘드네요... (위 이미지의 출처:http://blog.naver.com/jyhpower?Redirect=Log&logNo=50076776661) 이것이 완성작 하트인 하트 입니다. 제건 많이 초라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12월 피부관리사 이은주 정말정말 가게가 바쁘면좋겠다 ㅡㅡ 너무 한가해서 따분할정도다 한가하면 원장님이 나한테 기술이라도 배워주면 좋을텐데 원장님이 침대에 누어서 수다떨거나 뭐 먹는게 전부다 내보고는 카운터 보라구하고 ㅠㅠ 지루하다 지루해..... ㅠㅠㅠㅠㅠ 하지만 가게사람들 다 착해서 가족같아서 좋다 나를 잘챙겨주는거 같기도하고 무튼무튼 이제 2012년이 다 지나간다..... 2013년 부터는 보람차게 바쁘고 알차게 보내어쓰면좋겠다 내얼굴에 뾰로지같은 트러블 나면 제품도 공짜로 주시고 너무너무 착하고 좋으시다 앞으로는 좀 가게가 한가하면 기술을 빨리빨리 배워주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황해원12월인턴쉽상담사 소감문 내가올해마지막인턴쉽시간을채우면서 느낀점 나도끈기를 가진거같아서 좋고 내가할수잇는일이있어서좋았다 ㅎ선생님들한데 항상감사하다!! 올해인턴쉽을하면서 나는 나도할수잇다는것을알았다 그리고올해 4번이나 인턴쉽 시간을채워서 뿌듯하고 기분이좋네요.ㅎ선생님감사합니다 ㅎㅎ선생님덕분에 제가할수있다는걸알았어요 ㅇ 더보기
<애견미용사>11월달 최민지 이렇게 아기강아지도 씻겨서 말려주고 미용이 끝난강강아지 정리도 해주고 이번달도 이렇게 열심히하였다. 마지맛으로 우리집강아지고 미용시키고 씻기고 이쁘게해서 공원에도 대리고나왔다 이쁘게강아지를꾸며주고 미용하는것이 힘든것도 있지만 너무재밌고 뿌듯하다. 더보기
11월 인턴쉽 소감문 이번달은 솔직히 겁나 평화로웠습니다. 손님도 없고 할일도 그럭저럭 그리그리 시간만 때우던 첫째주 마지막 날 원장님께서 긴히 하실 말씀이 잇다고 절 조용히 부르시더군요 더이상의 학원 지원은 없는거니? 예 좋다 그럼 내가 라떼 수업을 받게 해주마 예?! 감사합니다. 이것이 요번달을 바쁘게 보낼수 잇게된 짧은 대화엿습니다. 고로 라떼아트 수업을 받게 되엇구요 현재 수료완료입니다. 수료증은 현재 학원에 수료용지가 떨어진 관계로 아직.... 무튼 정식과목명은 "라떼아트와 다양한음료만들기" 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여느 모든 카페에 들어가 라떼를 시키면 그림이 그려져 나오지요? 고것이 바로 라떼아트 그것을 가장 먼저 배웟습니다. 그다음 배운것이 에칭아트 입니다. "생크림이 올라가지 않은 카페모카"와 "핫초코,카라멜.. 더보기
요리사 11월 임대원 포춘에 가면 하는 일은 양파 껍질을 까고 썰고 표고버섯을 손질하고 그릇정리도 하고 청소도 합니다. 처음엔 요리 같은걸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잡다한 일들을 시켜서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어떤 일이든 작은것에서부터 단계별로 올라간다는걸 깨달은 뒤엔 모든일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양파 껍질을 깔때도 한껍질 한껍질 신경써서 까게 되고 청소도 깨끗이 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사소하고 작은일도 열심히 할것입니다. 더보기
11월 공방체험 '나무이야기' 내가하고싶어하던일을하게되어서 좋았다 가구에 페인팅을하구 그림을그린다 그리구 사포를한다 점심시간에는 다같이밥을해먹는다 기술도몇가지있었다 곰돌이귀를그리는게 힘들었다 그래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사포도 작은건괜찮은데 너무큰건 힘이많이들었다 밖에서하기때문에 춥기도했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많이도와줘서 쉽게배웠다 조금은 희망을가지게된거같아서 행복하다 더보기
[기자 인턴쉽]정은희 11월달 이번 달은 매우 바쁘고 할일이 많았다. 설명회준비로 모두 한창 바쁠때인데 나는 그의 배로 힘들었던 것 같다. 기사를 많이 쓰고 싶은 욕심때문에 꼭 하지 않아도 올라가면 좋을 듯한 기사들을 많이 올렸다. 그에 반면에 왠지 소빛회의기사에 많이 소홀해진 것 같아서 나를 자책하기로 하였다. 캠프기사를 모두 정리하고, 드디어 설명회 준비에 들어가면서 기사 쓰는데 신경을 많이 못 썼다. 밴드동아리의 연습도 많아졌고, 팜플렛, 영상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왠지 괜히 내가 뭐라도 된듯 이리저리 일거리를 많이 어질러 놓아서 다시 정리하고 마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도 모두 정리가 되었고, 소빛회의기사에도 열심히 시간을 투자해서 다시 기사를 쓰는데 기합을 넣었다. 이제 점점 설명회가 다가오는데 설명.. 더보기
11월 애견미용사 황주영 저번에 다니던 동물병원을 그만두고나서 새로운병원에들어가고 다시배우고 친해지기까지 어려울줄 알았는데 빠르게 직원분들과도 친해지고 일도 제법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목욕만 담당으로 계속하다가 점점 미용사분들과도 친해지고 일이 손에익었을떄 기본 발미용에서부터 귀정리 발톰정리 등등 기본미용을배웠다 목욕만하다가 미용을배워보니 어려워서 처음엔 하기싫었지만 계속하니까 재밌었다 요즘은 손님이 너무많아서 짜증도나고 하기싫을떄도 많치만 힘든손님 많은손님을 치루고 나면 그성취감이 장난이아니다 학교그만두고 할거없이 놀다가 미래에대한 보장이없어 막막했는데 늘푸른전당이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벌써 두번째 인턴쉽시간을 다채웠다 게으른 내가 뭔가를 이룰려고 노력하는걸 보면 많이변한거같다 앞으로 더공부해보고 싶고 더알아보고싶어졌다 일.. 더보기
11월 제과제빵사 김지은 그린하우스에 가서 처음 일주일은 매장에서 일을 했었다. 수능시즌이라 찹쌀떡을 포장했었는데 흰 찹쌀떡과 색색의 이쁜 고물이 묻은 여러 찹쌀떡까지.. 통도 여러가지였다.찹쌀떡과 엿이 들어가는 통 찹쌀떡이 6개정도 들어가는 통까지.. 이렇게 통에 다 넣으면 박스를 접어서 포장하고 포장지를 잘라서 예쁘게 포장을 했다. 하루에 이걸 거의 백개넘게 한 것 같다.그래서 퇴근시간은 거의 열한시ㅠㅠ흡흐규ㅠㅠㅠ날도 추운데 버스까지 끊기면 조..ㅈ..망인거임.. 수능이 끝나면 이제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데 공장에서도 쿠키와 빼빼로를 만드느라 바빠서 항상 늦게마쳤었다. 하루는 공장에 들어가 과장님이 빼빼로쿠키에 초콜릿 녹인걸 바르면 나는 철판위에 놔둔 빼빼로 위에 이쁘게 입술모양가루?라던가.. 레인보우 머시기를 뿌렸었다.이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