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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 고나영 제가 인턴쉽한곳은 의창종합노인복지관 이에요 그안에서 저는 물리치료실에서 일을했어요 처음에는 힘들고 낮설었는데 선생님들과 다른 봉사자님들이 도와주셔서 이제는 능숙하고 편하게 하고있어요 같이밥먹고 수다도떨고하며 많이친해졌고 이제는 얼굴을 좀 익히셨는지 어르신분들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요 인턴쉽 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기쁠때가 어르신들이 수고했다 고맙다 해주실때인것같아요 그럴때마다 더욱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요 더보기
[커피 창고 인터뷰] 영진이 오빠를 교육해주신 최인숙 선생님과 인턴쉽과 관련된 인터뷰~ 이번에 두드림 홈페이지에 올리게 될 커피창고 인터뷰 내용이다. 커피창고는 우리 센터에 오랫동안 지원을 받고 있는 영진이 오빠의 인턴쉽 체험 기관이다. 저번에 한 번 간적이 있는데,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에 진열되어 있는 여러 기구나 더치커피 진열장을 보면 정말 커피 전문점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이다. 커피의 맛이나 커피 외에 팥빙수 디저트 같은 여러 가지 음식들이 다양하고 굉장히 맛있다. 커피창고 원장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영진이 오빠를 교육해 주신 최인숙 선생님을 인터뷰 하게 되었다. 유쾌하고 발랄하신 선생님은 나의 미숙한 질문과 너무 짧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영진이 오빠와 관련된 내용과 선생님의 생각을 구구절절하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다. 유머 감각도 있으셔서 인터뷰 내내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덕분에.. 더보기
2013년 2회 검정고시 공고!!! 2013년 2회 검정고시 공고가 났어요~ ♥원서 접수기간 : 2013. 6. 17.(월) ~ 2013. 6. 21.(금) ♥시험장소 공고 : 2013. 7. 24.(수) ♥시험일 : 2013. 8. 6.(화) ♥발표일 : 2013. 8. 22.(목) ♥원서 접수 장소 : 경상남도교육청(별관 컴퓨터교육장) ♥제출서류 구분 제 출 서 류 공 통 1) 응시원서(소정서식) 1부 [접수처에서 교부] 2) 동일원판 탈모 상반신 사진(3㎝×4㎝, 3개월 이내 촬영) 2매 3) 본인의 해당 최종학력증명서 1부 ∙ 졸업(졸업예정)증명서(소정서식) ※ 상급학교 진학여부가 표시된 검정고시용에 한함 ※ 졸업 후 배정받은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자는 "미진학사실확인서" 추가 제출 ∙ 중․고등학교 재학 중 중퇴자는 제적증명서.. 더보기
[인턴쉽] 최지선 5월 다시 또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더이상 쓸말이 없지만!! 제가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있냐면 평소랑 똑같아요 근데요즘엔 염색을 배우고있어요 같이 일하던 중상언니가 나가셔서 저혼자밖에 안남았어요 그래서 더빨리 염색과 연화를 배우고있어요 근데 어려워요 진짜 겁나 어려워요 바르는건 쉬운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먼저 발랐던곳이 더빨리 나와서 ㅜㅜ 힘들어요 그리고 이렇게 일을 하니까 아는 손님도 많이생겨서 이모들이 팁도주시고 오자마자 저한테 인사도 하셔요ㅋㅋ 그래서 힘들지만 나름 재미잇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답니다 ^^ 그럼 2만 더보기
최은 5월 어떻게 써야되는거임? 난 최지선보다 진도가 빠르다 컷트연습한지는 좀됫다 근데 난미용쪽소질이 아닌것같다 난분명 어깨넘게 까지 잘랐는데 반대편으로 오니 단발이되어있더라 뒷머리비대칭 그래서 가발이 단발이되었다 난이제 컷트연습못한다ㅜㅠㅠ 이렇게 쓰는거맞음? 끝 더보기
[사서 인턴쉽] 정은희 5월 요즘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것이 꽤 익숙해 졌다. 올라가는 데도 힘들지않고, 책 정리도 잘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사서란 직업 그대로는 아니지만,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서란 직업에 로망은 사라졌지만, 친근함을 얻은 것 같다. 요즘은 목요일 오전에 하는 어린이 수업에 꽤 관심이 있다. 시작할때 "올라가는 눈~ 내려가는 눈~ 빙글빙글 돌아서 늑대 눈?!!" 하는데 유치하면서도 은근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였다. 토요일은 사람들이 많아와서 일이 많다. 애들이 만화코너 앞에서 난리를 쳐서 1시간 간격으로 정리를 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 책이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인 책장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그래서 5월 30일 오늘 간단히 정리를 했더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책들의 대이동 .. 더보기
5월 바리스타 좋네요 날이 풀리니 좋네요 손님이 많으니 좋네요 아이스만 만드니 좋네요 힘이드니 좋네요 아주 좋네요 가만히 서잇다 오지 않아 좋네요 내팔과 다리는 부서질언정 맛난 커피를 뽑아 좋네요 이번에 근무 시간을 늘리면서 갈수록 종아리가 굵어 집니다... 안그래도 짧은 다리 정말 무다리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갈수록 팔뚝도 굵어져 갑니다. 이게 양팔이 밸런스를 맞추어 굵어지면 좋으련만 오른팔론 탬핑을 왼팔론 포터필터를 잡으니 오른팔뚝과 왼팔뚝이 차이가 잇네요...궁금해서 물어보니 바리스타는 팔뚝이 굵어지되 양팔차이가 잇는게 맞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난 열심히 햇어... 커피 드시러 오십시요. 상남동 4-5 성산빌딜 1층 커피창고 로 오십시요~ 제가 대접해드립니다. 돈은내시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연..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3]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가진 상림숲 5월 3일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늦잠을 잤다. 3일 날 아침은 시리얼과 라면을 각자 알아서 먹도록 하였는데, 아침에 먹는 시원한 우유가 정말 맛있었다. 다들 비몽사몽 라면을 먹는 사람이 있으면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시리얼을 2컵이나 먹고 얼른 씻었다. 원래 숙소를 나가야 하는 9시보다 1시간 지난 10시 때 나가도 된다 하여도 마지막 아침을 찍고 싶은 마음에 나는 순식간에 씻고 준비했다. 지리산은 늘 맑은 가 보다 어제 저녁에 잠시 별을 보았는데, 남해 캠프 때의 쏟아질 듯 하는 별처럼 지리산도 하늘에서 별들이 수 만개 박혀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동안 입을 벌리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았다. 낮이라고 달라질 건 없었다. 눈부신 아침 햇살이 너..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2] 은정쌤표 어묵탕과 진숙이쌤표 김치찌개로 든든한날~ 2일 날 5월 2일의 아침이다. 다들 3일 날도 아닌데, 지쳐 일어나지 않는다. 몇 몇이 일찍 일어나는 성격인지 일어나 있었지만, 아무도 식사준비를 하고 있지 않아 나는 야채를 꺼내고 비엔나 소시지와 동그랑땡을 꺼내 잠시 명상에 잠겼다. 야채를 다듬어두고 다시 냉장고를 열어 어묵탕 세트를 꺼내고 또 명상에 잠겼다. 살짝 남아 있는 잠기운에 나는 나 혼자 아침을 할 수 없다는 결론내리고 선생님 방으로 갔다. 선생님 방에는 진숙이 쌤과 은정쌤이 계셨다. 어묵탕을 집에서도 자주 해 드신다는 은정쌤은 빨리 너희들에게 맛있는 아침을 주겠다며 가위(!)를 드셨다. 은정쌤에게는 가위는 만능이었다. 비엔나도 굽는 동시에 즉석으로 자르고, 어묵도 일정한 크기로 잘랐다. 역시 칼 보다는 쉬운 놈(?)이었다. 남자 방에서 ..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1] 캠프 시작! 5월 1일의 추운 칠선계곡 5월 1일에서 5월 3일까지 우리 소빛은 지리산으로 캠프를 가게 되었다. 오늘이 바로 그 첫날이다. 5월 1일 우리는 9시까지 센터 동아리 3일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모두들 제때 시간에 맞추어 왔고 선생님은 조정하기, 몇 가지 공지, 멀미약을 나눠주고 가겠다고 하였다. 공지는 우리 캠프 즐겁게 보내자! 라는 의미가 있었고, 조정하기는 혜인쌤이 쥐고 있는 연두색 종이를 차례로 집으면서 조는 정해졌다. 그리고는 멀미를 하는 사람들에게 알약으로 된 멀미약과 씹는 멀미약을 나누어 주었다. 나는 씹는 멀미약을 먹었는데, 역시나 멀미약은 먹을 때 가장 고통이 심하다. 그렇게 출발할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우리는 센터 앞에 정차되어 있는 버스로 올라탔다. 물론 버스 트렁크에 하나하나씩 짐을 먼저 실고 말이다. 차곡차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