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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

우리 이야기가 라디오에 나왔어요~ 검정고시를 앞두고 우리 소빛 친구들의 이야기가 라디오에 나왔답니다. 공부하는 이야기부터 인턴쉽 현장의 이야기까지~ ^^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소빛 친구들의 생생한 모습과 바리스타, 도서관사서, 헤어디자이너 등등.. 여러 소빛 친구들을 만나서 인터뷰 해주셨어요~ 라디오에 나온 우리 소빛친구들 이야기는 창원KBS 생방송 경남1부 - 7월 25일 다시듣기에서 다시 들으실수 있답니다 더보기
2013년 2회 검정고시 아웃리치! 8월 6일, 2회 검정고시가 진행되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간 장소는 창원기계공고! 올해는 아침부터 응원 하기위해 부지런히 준비했답니다. 짜쟌~ 우리 친구들을 응원할 공간을 마련했어요. 무더운날, 친구들의 기운을 조금이나 보태줄 시원한 음료와 관심 있는 친구들이 쓸수 있는 참여 신청서. 그리고 친구들에게 나눠줄 작은 간식거리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두둥~ 새로운 응원 물건들을 조금더 추가했답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주는 화일안에는 두드림,해밀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리플렛과 볼펜, 간식 등이 들어있어요. 좋은건 더 자세히!!! 귀요미~ 볼펜과 깜박 하고 잊은 친구들 혹은, 하나만 챙겨와서 마음이 불안한 친구들을 든든하게 해줄 컴퓨터 싸인펜~! 쉬는시간에 꺼내서 먹을수 있.. 더보기
[사서] 정은희 7월 인턴쉽 소감문 이제 2013년의 여름이 가다왔고,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발걸음은 무겁다.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서관에 도착하면 책 정리하는데 즐겁다.아니 즐거웠다. 이제 사서를 그만 두게 되었으니, 책 정리하는 재미도,땀 흘려가면서 일찍 도서관의 문을 지나는 일도앞으로 없을 것이다. 아쉽게 됬지만, 어쩌면 이 시기가 제일 적당했던 것 일지도 모른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금만 더 해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해 왔지만,인턴쉽을 가는 이유에 돈보단 배움이여서 배움이 바닥이 난 지금나오는게 나았을 거라 생각한다. 원래는 이번년 겨울까지 계속 할려고 했지만,예상치도 못하게 알바를 할 수 있게 되었고,시간이 부족해서 또 지쳐서 힘들어 질까봐 그만 두게 되었다. 뒷이어 생각해 보니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지만,그래도 마음을 단단히 .. 더보기
7월 멘토지원단 모습 한컷! 2013년도 2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열심히 수업중인 우리 친구들 ....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모든 친구들의 좋은 결과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2013 첫번째 뻔뻔비즈! 창원 청소년 문화존 개막에 맞춰 5월 25일, 뻔뻔비즈도 함께 진행하였어요. 이번 뻔뻔 비즈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보름을 가까이 아이템 회의를..! 달고나, 샌드위치, 생과일 쥬스, 팩음료, 물풍선 던지기, 뽑기, 복불복 게임, 팥빙수 등등..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고, 안전과 위생 등을 고려한 끝에! 작년에 하지 않았던 아이템을 하자!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아이템을 하자! 이런 의견들을 모아~ 최종 아이템은 팥빙수와, 작년과 다른 형식의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뻔뻔비즈는 일일창업체험, 즉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사업을 진행해보는 실물가상체험이예요~ 가상 체험이다보니 실제 현금은 거래되지 않는답니다. 혹시 부족할 가상화폐를 대비하여 가상화폐도 준비하구요~ 장장 4시간에 걸친 장보기도 다 .. 더보기
[응원과 감사의 편지] stx 여러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1년동안 인턴쉽 지원을 받았던 올해 17살이 된 "정은희"라고 해요. 제가 이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지금까지 인턴쉽지원 해 주신것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펜을 잡게 되었어요. 저는 약 2년전 학교의 불필요함을 느기고 자퇴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이 인턴쉽을 지원해야 겠다 싶었고, 이제는 거의 1년이 지났어요. 저는 그 1년동안 방송작가, 기자, 사서 등을 하며 또래보다 일찍 사회 경험도 쌓고 학교를 나와서도 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되었지요. 방송에 대해서 알게되고, 글쓰고 블로그를 관리하며 기자단으로써 책임감도 가지고, 무엇보다 지금하고 있는 사서 인턴쉽은 어느 직업이든간에 꿈꾸던 상상과 다르다는 .. 더보기
[커피 창고 인터뷰] 영진이 오빠를 교육해주신 최인숙 선생님과 인턴쉽과 관련된 인터뷰~ 이번에 두드림 홈페이지에 올리게 될 커피창고 인터뷰 내용이다. 커피창고는 우리 센터에 오랫동안 지원을 받고 있는 영진이 오빠의 인턴쉽 체험 기관이다. 저번에 한 번 간적이 있는데,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에 진열되어 있는 여러 기구나 더치커피 진열장을 보면 정말 커피 전문점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이다. 커피의 맛이나 커피 외에 팥빙수 디저트 같은 여러 가지 음식들이 다양하고 굉장히 맛있다. 커피창고 원장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영진이 오빠를 교육해 주신 최인숙 선생님을 인터뷰 하게 되었다. 유쾌하고 발랄하신 선생님은 나의 미숙한 질문과 너무 짧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영진이 오빠와 관련된 내용과 선생님의 생각을 구구절절하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다. 유머 감각도 있으셔서 인터뷰 내내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덕분에.. 더보기
2013년 2회 검정고시 공고!!! 2013년 2회 검정고시 공고가 났어요~ ♥원서 접수기간 : 2013. 6. 17.(월) ~ 2013. 6. 21.(금) ♥시험장소 공고 : 2013. 7. 24.(수) ♥시험일 : 2013. 8. 6.(화) ♥발표일 : 2013. 8. 22.(목) ♥원서 접수 장소 : 경상남도교육청(별관 컴퓨터교육장) ♥제출서류 구분 제 출 서 류 공 통 1) 응시원서(소정서식) 1부 [접수처에서 교부] 2) 동일원판 탈모 상반신 사진(3㎝×4㎝, 3개월 이내 촬영) 2매 3) 본인의 해당 최종학력증명서 1부 ∙ 졸업(졸업예정)증명서(소정서식) ※ 상급학교 진학여부가 표시된 검정고시용에 한함 ※ 졸업 후 배정받은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자는 "미진학사실확인서" 추가 제출 ∙ 중․고등학교 재학 중 중퇴자는 제적증명서.. 더보기
[사서 인턴쉽] 정은희 5월 요즘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것이 꽤 익숙해 졌다. 올라가는 데도 힘들지않고, 책 정리도 잘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사서란 직업 그대로는 아니지만,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서란 직업에 로망은 사라졌지만, 친근함을 얻은 것 같다. 요즘은 목요일 오전에 하는 어린이 수업에 꽤 관심이 있다. 시작할때 "올라가는 눈~ 내려가는 눈~ 빙글빙글 돌아서 늑대 눈?!!" 하는데 유치하면서도 은근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였다. 토요일은 사람들이 많아와서 일이 많다. 애들이 만화코너 앞에서 난리를 쳐서 1시간 간격으로 정리를 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 책이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인 책장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그래서 5월 30일 오늘 간단히 정리를 했더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책들의 대이동 .. 더보기
[지리산 캠프 당일-3]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가진 상림숲 5월 3일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늦잠을 잤다. 3일 날 아침은 시리얼과 라면을 각자 알아서 먹도록 하였는데, 아침에 먹는 시원한 우유가 정말 맛있었다. 다들 비몽사몽 라면을 먹는 사람이 있으면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시리얼을 2컵이나 먹고 얼른 씻었다. 원래 숙소를 나가야 하는 9시보다 1시간 지난 10시 때 나가도 된다 하여도 마지막 아침을 찍고 싶은 마음에 나는 순식간에 씻고 준비했다. 지리산은 늘 맑은 가 보다 어제 저녁에 잠시 별을 보았는데, 남해 캠프 때의 쏟아질 듯 하는 별처럼 지리산도 하늘에서 별들이 수 만개 박혀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동안 입을 벌리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았다. 낮이라고 달라질 건 없었다. 눈부신 아침 햇살이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