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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늘푸른 전당으로 오는 아~~~주 자세한 길 내가 많은 기사를 올리면서 정작 늘푸른전당에 대한 기사를 써 본 적이 없었다. 우리 창원청소년지원센터는 늘푸른 전당에 있는 것인데, 이 곳으로 오는 아주 자세한 길에 대한 기사를 필요 할 같다고 이제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늘푸른 전당 근처의 사진도 찍었고, 늘푸른전당안에서 청소년지원센터를 찾는 길로 찍어서 알려 줄 것이다. 1. 먼저 늘푸른 전당 안 일단 먼저 늘푸른 전당안으로 들어가면 유리창 넘어 야외무대가 보이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길이 갈라지는 데 청소년 지원센터는 왼쪽 길로 걸어가야 한다. 걸어가다보면 늘푸른전당 사무실은 지나치고 계단보 지나쳐서 계단과 매점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 간다. 자세히 보면 희망주는 부모되기라는 현수막을 지나쳐 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세개의 문이 나오는 데 먼저 .. 더보기
(식음료동아리) 9월 25일 인스턴트 커피 식음회 9월 25일 6시에서 7시까지 식 음료 동아리에서 인스턴트 커피 식음회를 열었다. 인스턴트의 종류는 6가지였고, 모두 다른 맛이 나는 인스턴트 커피이다. 바리스타를 인턴쉽으로 하고 있는 영진이 오빠와 호영이 오빠는 맛을 보면서 시식평을 내었고, 나도 커피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 의견을 내었다. 원두 맛이 나는 커피도 있었고, 평소에 자주 먹는 일반 인스턴트 커피의 맛이 나는 커피도 있어서, 다양한 인스턴트 커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1번 커피는 블랙이라서 쓸 줄 알았는데, 원두의 향은 미세하고 맛은 아주 조금 달았다. 원두커피라고 하기엔 부족한 맛이였다. 2번째는 1번째와 많이 다르진 않았지만 더 달았고, 블랙치고는 많이 달았다. 3번 커피는 일반적인 인스턴트 커피의 연한 갈색의 커피였다. 하지만 일반적.. 더보기
노미애 선생님과 인터뷰 (주제 : 블로그 기사에 대해서) 우리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많은 인턴쉽을 도와주고 계신다. 동물병원,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사서, 방송작가 등 지금까지 어떻게 많은 인턴쉽을 해왔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것 만해도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이 든다. 원래 시나리오작가로 인턴쉽을 하고 싶었지만, 창원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에서도 시나리오작가 인턴쉽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움 반 기대 반으로 방송작가로 인턴쉽을 하게 되었다. 거의 3개월 정도 방송작가 인턴쉽을 하면서 마산 m방송사로 나가게 되었는데, 막상 방송사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고향의 봄 도서관에 있는 이원수 문학관으로 가서 전에 방송작가를 하셨던 선생님께 글 쓰는 방법을 배우거나 문학관에 일이 많아서 일도 도와드렸다. 하지만 문학관에 공익 근무하는 언.. 더보기
(뻔뻔비즈-3)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뻔뻔비즈!!! 드디어 뻔뻔비즈 당일 지금까지 장도 보고, 회의도 보면서 준비한 뻔뻔비즈를 9월 22일 하게 되었다. 우리는 21일 미리 장 보았던 샌드위치 재료들을 아침 일찍 늘푸른 전당에 모여 다듬기 시작했다. 샌드위치는 참치와 햄 샌드위치로 나누어서 큰 그릇에 가득 모아 섞고, 다듬고 꽤 시간이 많이 들었다. 특히 햄 샌드위치를 만들 때, 양파, 당근, 피망, 햄 등 재료를 모두 잘게 썰어야 해서 한참을 칼로 다듬어야 했다. 가장 큰 시련은 양파를 다듬을 때가 아닌가 싶다. 양파는 내가 다듬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이 다듬어도 방 전체에 양파의 매운 향이 퍼져서 코를 훌쩍거리고, 눈물을 흘렸다. 양파를 다듬기 이렇게 힘든 줄 처음 알았다. 반면 나는 햄을 다듬었는데, 중간에 질긴 부분 빼고는 쉬웠다. 다만 다듬기에 .. 더보기
(뻔뻔비즈-2) 9월 22일 대망의 뻔뻔비즈를 위한 고된 장보기 (2) 9월 22일 대망의 뻔뻔비즈를 위한 고된 장보기 (2)!! 계산을 해보니 예상 금액인 40만원을 넘어가서 다시 계산하고 확인하고 민서언니와 지현쌤이 엄청 고된 작업을 하시는 동안 우리들은 어린이 책 속에서 어린이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ㅠ ㅅ ㅠ 드디어 모든 확인이 끝나고 끝도 없이 많은 물건들을 계산 하기 시작합니다. 화장품, 플라스틱 컴, 얼음, 생수, 랩 등등 물건들을 올리는 동안 매우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계산하는 아주머니도 손이 바쁘시고, 저희들도 그것들을 다시 담아 차곡차곡 쌓아 둡니다. 왠지 장을 다 보고 계산을 하는 순간이 왜 이렇게 뿌듯한 건지, 저 많은 것들을 우리들이 모두 고르고 담았다는 게 매우 뿌듯햇습니다. 모두다 지치고, 힘이 빠져서 쉬고 있고, 선생님들은 뒤적뒤적 계산.. 더보기
(뻔뻔비즈-1) 9월 21일 대망의 뻔뻔비즈를 위한 고된 장보기(1) 오늘은 9월 22일에 있을 뻔뻔비즈에 필요할 물건과 준비물이 필요해서 장을 보기로 하였다. 창원 시청 근처 이마트로 5시까지 모두 모이기로 하고, 오늘 9월 21일이 되었다. 나는 일찍 늘푸른 전당으로 가서 열심히 용쓰면서 4개의 기사를 올리고 있었고, 지현쌤 은정쌤과 같이 쌤 차 얻어타고 조금 늦게 이마트로 도착하였다. 민서언니와 희진이는 여자화장실에 있었고, 몇몇의 남자들도 어느센가 이미 와 있었다. 나는 오늘 노트북 앞에서 눈 빠지게 기사에 공을 들인 탓에 허기도 졌고, 저녁시간도 되어서, 쌤들이 햄버거를 사준시다고 하신다. 대부분 세트를 시켰고, 나랑 또래인 성은이는 아이스커피만 시켰다. 케찹 쭉~ 짜고, 콜라 먹으면서, 햄버거도 마져 다 먹었다. 배가 너무 부를 만큼 많아서 감자칩은 남겨두고, .. 더보기
(동아리자치회의) 9월 20일 자치회의에서 <인스턴트 커피 시음회!!> 9월 20일 소빛 자치회의에서 캠프에 대해서 회의를 끝내고, 동아리 모임 결과와 앞으로 하게 될 활동에 대해서 보고를 하기로 하였다. 모든 회의를 하고 모임도 한 동아리들에 대한 표과 사진이다. 식 음료 음악 예술문화 이름 원두 먹은 돼지 (원두 - 바리스타, 돼지 - 요리) 막장 (예술문화 조장인 민서언니 아이디어 훔쳐온 ㄷㄷ 센 느낌을 주기 위해) 짭퉁 (짭 - 잡동사니, 퉁 - 짝퉁 왠지 별 의미 없는 듯) 조장 문영진 최솔 곽민서 앞으로 하게 될 활동 날짜 : 9월 25일 장소 : 늘푸른 전당 활동 : 인스턴트 커피 시음회 인원 : 식 음료 동아리 참여하는 모두 날짜 : ? 장소 : ? 활동 : 밴드 혹은 기타 동아리 인원 : 음악 동아리에 참여하는 모두 날짜 : 9월 26일 장소 : 서부 경찰서.. 더보기
(9/20) 굉장히 많은 회의를 한 것 같은 첫 자치회의 오늘 9월 20일 소빛 회의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자치회의로 많은 회의를 하였다. 캠프 날짜, 캠프 일정, 식단, 활동조, 음식조회의 등 많은 회의를 하였다. 캠프 날짜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나왔고, 의견도 분분했지만, 최종적으로 10월 10일에서 12일까지 수목금에 가기로 하였다. 개인적인 일들을 가능하면 피하면서 결정된 캠프 날짜이다. 다음으로 캠프 일정에 대해서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활동도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굉장히 많아 보였다. 일단 9시에 출발을 한다. 첫 식사인 첫날 점심은 휴양림에 들어가지 않아 외식을 하기로 하고, 휴양림을 들어가기 전에 미리 관광으로 다랭이 마을과 몽돌해수욕장에 다녀온다. 그리고 휴양림으로 들어가면 짐을 풀고, 요리조가 식사를 준비한다. 그렇게 저녁이 끝나면.. 더보기
(예술문화동아리) 자전거 빨리 배우기!! 9월 19일 예술문화 동아리는 만남의 광장에서 자전거를 배우러 갔다. 자전거 여행을 목적으로 하게 되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준 것 같았다. 배수빈 오빠가 자전거를 타 본적이 없어 자전거를 탈 줄 모른다는 말에 자전거 여행이 걱정이 되었지만, 오늘 배우면 된다며 만남의 광장으로 모였다.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점점 타는 듯하면서, 결국에는 자전거를 완벽하게 타게 되었다. 모두 도와준 민서언니, 최솔 오빠 그리고 자전거를 대여해주신, 대여점 아저씨까지 모두의 덕이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배운 걸 보니 소질은 있으셨던 것 같다. 그리고 인라인을 타러 갔던 나는 과거에 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안 타 본지 오래되어서 인라인을 어설프게 타다가 조금 익숙해 져서 인라인을 타고 싶다는 최솔 오빠와 인라인을 바꾸고, .. 더보기
(동아리회의) 동아리 첫 모임을 통해 얻은 것 이번에 소빛에 나오는 사람들이 따로 모여 동아리를 만들었다. 식 음료, 음악, 예술문화로 나뉘는데, 오늘은 이렇게 만들어진 동아리들에 대한 기사를 만들기로 하였다. 모두 첫 회의를 끝냈고, 이름과 앞으로 할 계획들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다고 한다. 먼저 식 음료 동아리는 지난 주 동아리 전체 모임에서 화요일에 소빛을 마치고 6:00~7:00까지 밥 먹는 시간에 회의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정해진 조장은 문영진 오빠였고, 이번 주 화요일에 회의를 하였다. 식 음료 동아리 이름은 “원두 먹은 돼지”였고, 어떤 의미인가 하면, 원두는 바리스타와 관련되어 있고, 돼지는 요리에 대해서 생각을 하니깐, 갑자기 민서언니가 생각이 났다고 한다. 그리고 식 음료 동아리에는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요리사를 꿈꾸고, 인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