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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빛/회의

(11/13) 우리들의 초대장을 받으면 모두 감동이꺼얼~ 11월 13일 소빛 회의에서는 팜플렛 카드를 보러오고, 설명회 책자에 들어갈 감상문을 적었다. 2시에 일찍 와서 밴드부 연습을 열심히 하고, 시간이 어느덧 4시가 되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소빛 회의에 들어 갔다. 오늘은 선생님이 감상을 적을 종이를 들고 들어오셨다. 우리가 한 프로그램 중 인턴쉽 뿐만 아니라 멘토검정고시 지원단, 수학여행, 뻔뻔비즈, 아웃리치, 캠프까지 모두 생각하고 느낀 것을 적으라고 하셨다. 지난 해 책자를 예시로 가져오셔서 이 정도면 된다며 감상문을 적으라 하셨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은정쌤이 우리 팜플렛(초대장)으로 만들 카드에 편지지를 보러가자며 나와 민서언니를 부르셨다. 그렇게 팜플렛 활동이 담당인 두 사람은 은정쌤의 차를 타고 용지 호수 근처로 갔다. 그리고 용지.. 더보기
(11/8) 학업중단생의 학=두루미(?) 11월 8일 소빛회의는 회의 보다는 설명회 준비를 하였다. 설명회가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먼저 2시에 동아리 실로와 밴드부가 연습을 하고 있었다. 밴드부는 곡을 모두 정하고 연습과 개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 곡인 스폰지밥의 찢어진 바지를 개사하는 것이다. 주제는 우리 소빛의 1년 동안의 일들로 하여 시작하였다.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소빛이 만들어져, 뻔뻔비즈, 아웃리치, 캠프 까지 모든 일들을 떠올리고, 그때의 우리가 느낀 것들을 다시 생각하고 떠올리며, 개사를 하였다. 하지만, 의견도 엇갈리고, 개사하기 어려워서 반 정도 만 할 수 있었다. 밴드의 나머지 곡인 내 사랑 내 곁에와 나는 나비도 연습하고, 한창 밴드 연습에 모두 집중하고 있을 때 곰지쌤이 글자가 적힌 종이들을.. 더보기
(11/6) 설명회 자리배치도는 너무 추상적이다(?!) 11월 6일 소빛회의에서는 설명회 자리배치와 사회자 결정, 그 외에 설명회 때 하게 될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들과 진행 상황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먼저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설명회 자리배치에 대해서 우리는 직접 그 장소로 찾아가 생각을 해보았다. 적당하게 넓은 공간에 책상은 보통 넉넉하게 있었다. 잠시 봐도 아늑한 분위기의 설명회가 될 것 같았다. 다시 돌아와 자리배치에 대한 회의를 시작하였다. 우리가 생각한 자리배치는 괴상하면서도 독특했다. ㄷ자 모양으로 책상을 맞추고 그 안에 또 책상을 넣어 우리가 앉자니, 결혼식장처럼 해리포터에 나오는 급식소처럼, 다양한 자리배치도가 나왔지만, 무대가 잘 보이고 앞사람과 뒷사람이 되도록 겹쳐서 불편함이 없게 자리배치도를 다시 생각을 해보니깐,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하면.. 더보기
(11/1) 설명회 영상 제작을 위한 리~허~설!!!(두둥!) 11월 1일에는 소빛 회의를 하지 않았다. 설명회 때 필요한 영상 제작을 위해 잠시 리허설을 해 보았다. 모두들 어색하고, 부끄러움에 리허설을 잘 하진 않았지만, 카메라가 자신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질문하는 것에 조금 익숙해진 분위기다. 영상 제작에 대한 회의는 지난 회의 때 많이 의논을 해 보았다. 개인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오고, 선생님들이 인턴쉽 장소로 가서 인터뷰를 해 주는 영상 두 가지가 있다. 선생님께서 오셔서 인턴쉽에 대한 인터뷰를 가상해서 리허설을 해보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다. 내가 기자를 하고 있지만, 심오하게 이 직업체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앞으로 내가 인터뷰를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잘해야 될 텐데, 인터뷰를 받다니 어색한 것도 있다. 선생님들이 각자.. 더보기
(10/30) 커피를 만드는 "클레버"를 아시나요~?! 10월 30일 소빛회의에서는 아웃리치에 대한 회의 조금과 12월 설명회의 영상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 것인지와 밴드 지금까지의 진행상황, 영진이 오빠가 준비할 커피에 대한 회의, 영상에 들어갈 내용에 대하여 간단히 회의를 하였다. 일단 아웃리치는 2시에서 5시까지 한다는 말과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라 해서 호영이 오빠와 나만 들었다. 나는 확실히 할 마음이 있었지만, 호영이 오빠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설명회는 먼저 영상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에 대하여 회의를 하였다. 곰지쌤이 캠코더를 빌렸지만, 스마트폰으로 각자 인터뷰 영상을 찍고, 선생님은 빌린 캠코더를 가지고 직업체험하는 인턴쉽 장소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하셨다. 대부분 그 말에 동의를 하였고, 각자 스마트폰으로 인터뷰 영상.. 더보기
(10/23) 12월 설명회의 컨셉은 유정란 소빛?! 10월 23일 소빛회의에서는 12월에 있을 설명회에 대한 회의가 대부분이었다. 일단 설명회 때 초대할 분들에 대하여 선생님들이 알려주셨고, 그 날 설명회 mc에 대한 회의도 하였다. 그리고 전 회의보다 좀 달라진 활동 분담에 대하여도 회의를 하였고, 설명회 때 필요한 컨셉에 대하여 회의도 하였다. 먼저 초대할 분들에 대한 내용은 선생님들이 알려 주셨다. 창원시청, 기관, stx기관, 창원 컨벤션센터, 멘토선생님, 인턴쉽 사장님들 등 있으며, 그 내용을 알려주고 다음 회의가 진행되었다. 지난 회의 때 어느 정도 회의를 해 본 설명회 활동 분담에 대하여 몇 가지가 늘었다. 저번에 작은 의견에서 나온 결과이다. 지난 회의에서 정해진 활동 분담에서 추가된 내용은 이렇다. 공연 솔 성보 은희(밴드부) 영상 곰지 .. 더보기
(10/18) 드디어 시작된 12월 4일 설명회에 대한 회의 캠프를 모두 지내고 다시 시작된 소빛 회의, 10월 18일 소빛 회의에서는 12월 설명회와 11월 아웃리치에 대해서 첫 회의를 시작하였다. 아웃리치는 11월 10일때 하고, 설명회는 12월 4일날 있다. 두 행사가 얼마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빨리 회의를 필요하게 되었다. 먼저 12월 설명회에 대한 회의를 하였는데, 그 날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의견이 많이 나왔다. 12월 설명회에 대한 회의는 이번이 첫 회의는 아니다, 캠프 2일날 삼겹살을 열심히 먹고 여자 방에서 오순도순 회의를 하였는데 그때는 무심코 춤추고 싶다, 밴드하고 싶다 등 막연하게 하고 싶은 것만 이야기 했다면 이번 회의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다에 대해서 자세히 회의를 하였다... 더보기
(10/4) 소빛회의 캠프에 대한 마지막 회의 10월 4일 소빛회의에서는 몇 일전 사전답사를 간 내용과 캠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회의를 하였다. 선생님은 사전답사 때 찍은 사진과 함께 사전답사를 통해 얻은 것과 바뀐 캠프일정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지현쌤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전답사를 통해 본 것들을 설명해 주셨고, 의논이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다. 그리고 오늘이 캠프 가기 전 마지막 회의라서 더욱 회의에 집중을 해야 했다. 내가 간 사전답사에서 본 갯벌, 해오름 예술촌, 바람흔적 미술관,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다랭이 마을, 남해군청 등 사진과 함께 설명이 시작되었다. 갯벌은 우리가 원하던 갯벌이 아니었고, 또 갯벌체험은 바닷물이 빠졌을 때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빠지는 시간이 2시라서 휴양림으로 가는 시간이 늦춰질 수도 있게 되었.. 더보기
(9/27)소빛회의 식사준비를 할 때 계란이 3판이나 - ㅇ -;; 9월 27일 소빛회의는 음식조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전에 미리 정해뒀던 식단을 바탕으로 캠프내내 먹을 음식에 필요할 재료에 대해서 의견을 내었다. 음식 재료에서 음식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도 의견을 내었고, 음식에 대해서 의견도 내었다. 10/10 저녁 - 카레 : 감자, 당근, 소고기, 카레소스, 양파 등 스팸 : 구입 계란국 : 계란, 맛소금, 파 등 참치 : 구입 10/11 아침 - 오므라이스 : 계란, 당근, 파, 고기, 소스 등 토스트 : 식빵, 치즈, 계란, 야채, 베이컨 등 점심 - 밥 : 쌀, 물, 밥솥, 냄비 등 김치찌개 : 물, 김치, 참치, 참기름, 다시마, 멸치 등 부추전 : 파, 밀가루, 부추 등 계란말이 : 계란, 맛소금 등 동그랑땡 : 구입 김치전 : 김치, 밀.. 더보기
(9/25) 소빛 회의 남해지도를 보며 코스 정하기! 9월 25일 소빛회의에서는 내가 구해온 남해관광지도를 통해 다시 코스에 대해서 의견을 내보았고, 캠프 사전답사에 대한 알림과 관련되어 회의를 하였다. 내가 남해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남해관광지도를 보내달라고 신청했었다. 그렇게 몇 칠이 지나고, 우편으로 남해관광지도가 왔는데 그것을 이번 회의에 가지고 왔다. 남해관광지도와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관련된 홍보물, 그리고 남해관광지에서 도장을 찍으면 특산물을 준다는 홍보물이 들어있었다. 홍보물들을 잠시 보고 관광지도를 펼쳤다. 미리 정해두었던 다랭이마을과 몽돌해수욕장을 가는 코스에 대해서 의견이 나왔다. 우리가 자는 휴양림과 거리가 너무 먼 것이다. 그것도 다른 관광지중에서 가장 멀었던 것이다. 휴양림 근처에는 갯벌체험장, 미술관 등 체험하고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