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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드디어 시작된 12월 4일 설명회에 대한 회의 캠프를 모두 지내고 다시 시작된 소빛 회의, 10월 18일 소빛 회의에서는 12월 설명회와 11월 아웃리치에 대해서 첫 회의를 시작하였다. 아웃리치는 11월 10일때 하고, 설명회는 12월 4일날 있다. 두 행사가 얼마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빨리 회의를 필요하게 되었다. 먼저 12월 설명회에 대한 회의를 하였는데, 그 날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의견이 많이 나왔다. 12월 설명회에 대한 회의는 이번이 첫 회의는 아니다, 캠프 2일날 삼겹살을 열심히 먹고 여자 방에서 오순도순 회의를 하였는데 그때는 무심코 춤추고 싶다, 밴드하고 싶다 등 막연하게 하고 싶은 것만 이야기 했다면 이번 회의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다에 대해서 자세히 회의를 하였다... 더보기
[캠프 당일 마지막 날] 마지막날 여유를 주는 삼천포대교 전망대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추천해주신 해수욕장에서 꽤 깊게 남을 추억을 남기고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에 올라타 다음으로 가고 싶은 관광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던 가운데 또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추천해주신 장소로 이동하였다. 그 곳은 남해를 빠져나오는 대교 중 삼천포대교에 있는 전망대인데 버스를 세워두고, 근처 매점에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주변에 바다를 감상하는 데 아주 좋은 장소였다. 물론 나는 해수욕장에서 실컷 놀고 힘이나 마음이나 지쳐서 일어나기도 귀찮았지만, 이 좋은 경치를 이 사진에 꼭 박아 두어야 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육이 비명을 지르는 다리를 부여잡고 버스에서 내려왔다. 모두 근처 매점에서 음료수나 과자를 먹으면서 여유를 가지고 있었고, 선생님은 늦게라도 온 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더보기
[바리스타] 영진이의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 직업체험으로 바리스타를 만나고 나고 인턴쉽도 바리스타로 하기로 하고 열심히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는 영진이! 인턴쉽을 하면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더더욱 관심이 생기고 자연스레 자격증에도 관심을 가지기 생겼어요 인턴쉽 3개월이 지나고 난후 자격증 과정에도 지원하고, 기관에서도 추천을 받아서 경남커피교육학원에서 바리스타 베이직 과정을 듣게 되었어요! 베이직 과정은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리네요. 그리고 9월 27일!!!! 짠! 바리스타 베이직 과정 수료증을 발급 받았답니다 ~ ~ 베이직 과정을 수료 했으니 시험도 칠수 있는 자격이 생겼어요!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라떼, 로스팅 등... 이러한 교육들을 듣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영진이!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 하며.. 더보기
[사회복지사] 배수민 9월달 이번 달은 적응이 되질 않아서 그런지 힘든 적이 많았던 9월이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도움도 많이 주시고, 궁금한 것 없냐 물으시고, 나를 수민쌤이라 부르셔서 그런지 적응이 빨리되었다. 특히 관장님께서 나를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부탁할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셔서 더욱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다. 더보기
[기자체험] 정은희 10월달 기자 체험을 한지 2달이 지나 10월달이 모두 지나갔다. 10월달 한 달 동안은 캠프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이였고, 뻔뻔비즈를 정리하는 기사들도 간혹 있었다. 딱히 힘들거나 짜증나는 부분은 없었지만, 늘 힘들었고, 지친 상태이긴했다. 사진답사때는 제일 절정이였던 것 같고, 캠프때는 대단원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기사를 쓰고 올린 글을 보니깐 기분이 되게 좋았다. 뿌듯하고 기사를 쓰것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다. 뻔뻔비즈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쫌 끌렸던 건 마음에 많이 걸렸고, 아직 캠프 기사를 모두 못 썼고, 회의 기사도 두개나 남아 있는걸 얼른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쉬엄쉬엄 한달에 딱 15개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얼른 기사를 써야 마음이 편했던 걸.. 더보기
[수학여행] 꿈을 찾아 떠났던 수학여행! 1일 학교 밖 친구들과 함께 서울로 진로와 문화를 접목 시켜서 4월, 2박 3일동안 수학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목적지는 서울!!!! 어디 어디 다녀왔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볼까요? ^^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집결한 시간은 ... 7시 반!! 진해, 마산, 창원.. 창원 전지역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친구들이 빠지지 않고 모였습니다. 지각할까봐 아예 밤을 새서 오는 모습까지!!!! 처음 보는 친구들도 많아서 우리의 숙소인 서울하이유스호스텔에 둘러 앉아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 곰지표 수학여행 책자입니다! 일정표, 선생님들 연락처, 그리고 일정코스에 대한 설명이 깨알~처럼 되어 있지요 ^0^ 일정에 대한 논의를 중, 서울에 왔으니 번화가도 둘러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도 나옵니다. 이미 짜여져 있는 일정이.. 더보기
[캠프 당일 11~12일 즉석 미니콘서트] 소빛 캠프 방구석콘서트 신나고 즐거웠던 삼겹살 파티를 마치고 여자 방으로 모두 모였다. 남은 저녁시간 동안 12월에 있을 설명회에 대한 회의를 하기 위해서 이다. 과일들과 과자 그리고 선생님들이 아끼는 오징어 구이 등 책상위에 가지런하게 올려두고 드디어 회의가 시작되었다. 12월에 있을 설명회는 우리가 1년동안 한 활동들을 우리 가족들과 인턴쉽 사장님들 그리고 우리들을 지원하는 stx, 그리고 창원시청에서 사람들을 모셔 설명을 하는 행사이다. 일단 12월 설명회에 대한 첫 회의이기 때문에 무엇을 할지 여러가지 의견을 내도록 하였다. 춤을 추자, 밴드 공연을 하자, 팜플렛을 만들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구체적이고 자세한 것 까지 회의를 하진 않았지만, 대충 설명회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모두 생각이 있는 듯 하였다. 회의가.. 더보기
[캠프 당일 11일 삼겹살 파티] 캠프의 하이라이트 삼겹살 파티~ 미니운동회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왔다. 한참을 뛰고, 소리를 지르고, 게임조끼리 신경전이 대단했던 지라 끝나고 나니 배고픔이 심하게 몰려 왔다. 나는 오죽하면 음식을 만드는 사진을 찍으며 괴로워했었는지, 그렇게 배고픔을 견딘 점심메뉴는 김치찌개이다. 카레를 할 때는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카레를 잘 만든 것을 보고나니 이번엔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점심은 삼겹살 파티를 빼고 제일 맛있는 점심이였다. 11일 점심은 김치찌개와 부추전, 두루치기, 주먹밥에 계란을 입은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하였다. 먼저 김치찌개는 해원이 오빠 네에서 가져온 묵은지와 장보기때 산 참치를 가지고 준비하였다. 카레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음식조는 김치찌개를 쉽게 만들어냈다. 다음으로 부추전은 파전을 먹지 못하는 내가 .. 더보기
[캠프 당일 11일 보물찾기와 미니운동회]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망신 레이스 창원에서는 별이라 하면 2개정도 정말 밝은 것만 보였지만, 이곳 남해에서는 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았고, 밝은 것 연한 것 모두 예뻐서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성은이 말대로라면 오늘 금성이 보인다고 해서 내가 열심히 이 별들을 꼭 사진 속에 찍어 두겠다고 했는데 결국 화질이 좋지 못해서 담질 못했다. 모두 별 구경하고 야식도 먹으면서 밤을 거의 새었고, 나는 거의 쪽잠을 자고 아침 해가 뜰 시각에 일어나 해가 뜨는 사진을 찍었다. 해가 뜨면서 붉은 노을이 보이는 장면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금성이 확실히 보이는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좋았다. 은은하게 주위가 밝아지고 몇 명이 일어나서 오므라이스를 만드는데 준비하였다. 오므라이스 안에 볶음밥이 들어가서 그런지 채소를 다듬는 데 시간이 많.. 더보기
[캠프 당일 10일 드디어 휴양림 입성] 우리들의 첫 도전 식사!! 모두 첫날 관광을 마치고 드디어 휴양림으로 들어선 순간~ 짐을 모두 정리하고 입구와 방을 누비며 우리가 잘 휴양관을 들뜬 마음으로 구경하러 나섰다. 선생님들, 여자들, 남자들 의 방을 열심히 둘러보고 입구도 둘러보고, TV도 틀어 TV를 잘 못 보게 될 거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모두 여자 방으로 모이고 10일 저녁을 준비해야할 음식조가 모여 카레와 계란국 등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카레는 먼저 감자, 당근, 고기 등 일정한 비율로 다듬고 고기는 따로 볶으면서 모두 다듬었다. 다 다듬은 후 카레를 끓일 냄비에 모두 넣고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였다. 잠시 후 카레분말을 물에 풀어서 냄비에 넣었다. 그리고 카레가 끓어 모두 익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자리가 없어 남자 방에서 계란국과 두부구이, 동그랑땡을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