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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뻔뻔비즈-4) 9월 22일 뻔뻔비즈 그 후에 지난 9월 22일 용호동 문화의 거리에서 뻔뻔비즈를 했던 날 우리가 열심히 했던 기억과 함께 뻔뻔비즈가 끝이났다. 단 하루였지만, 장사체험이라는 것이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고,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서 우리가 만든 무언가를 누군가가 사준다는 기분이 얼마나 기분 좋은 건지 점점 알아가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뻔뻔비즈를 끝내며 모든 결과가 나왔다. 수입 : 뽑기+샌드위치+음료수+김밥=약 70만원대 이익 : 수입-인건비 그외=약 20만원대 수입이 가장많은 장사 : 뽑기 매우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결과를 보고나니깐, 왠지 뻔뻔비즈를 준비하고 했던 날이 기억 이 나는 것 같았다. 결과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믿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쓴 감상문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뻔뻔비즈 때도 감상문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 더보기
(10/4) 소빛회의 캠프에 대한 마지막 회의 10월 4일 소빛회의에서는 몇 일전 사전답사를 간 내용과 캠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회의를 하였다. 선생님은 사전답사 때 찍은 사진과 함께 사전답사를 통해 얻은 것과 바뀐 캠프일정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지현쌤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전답사를 통해 본 것들을 설명해 주셨고, 의논이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다. 그리고 오늘이 캠프 가기 전 마지막 회의라서 더욱 회의에 집중을 해야 했다. 내가 간 사전답사에서 본 갯벌, 해오름 예술촌, 바람흔적 미술관,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다랭이 마을, 남해군청 등 사진과 함께 설명이 시작되었다. 갯벌은 우리가 원하던 갯벌이 아니었고, 또 갯벌체험은 바닷물이 빠졌을 때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빠지는 시간이 2시라서 휴양림으로 가는 시간이 늦춰질 수도 있게 되었.. 더보기
[캠프 사전답사]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남해-2 멀미약을 먹고 위기의 순간을 넘긴 후 정확한 길을 통해 바람흔적 미술관으로 갔다. 바람흔적 미술관은 무인 미술관으로 야외는 찍을 수 있어도 내부는 찍을 수 없어서, 내부 사진은 없다. 그렇지만 내가 설명을 하자면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였다. 맨발로 들어가는 잔디밭도 있고, 바람흔적 미술관 안에 카페도 있었다. 참 착하게도 전액 기부를 한다는 안내문이 기억난다. 야외에서 겉으로 봤을 땐 솔직히 저 안에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인 미술관이 도대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어마어마하게 큰 바람개비를 기나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은 조금 좁았다. 그렇게 쭉 들어가보니 깔끔한 분위기의 미술관이 나왔다.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 더보기
[캠프 사전답사]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남해-1 얼마 전 지현쌤, 은정쌤, 영진이오빠 그리고 나까지 해서 남해로 사전답사를 갔다. 사전답사는 남해를 둘러보면서 꼭 갈 곳인 곳은 가고 어떨지 알아보려고 하는 곳을 몇 개 추려서 갔다.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은 우리가 잘 곳이기 때문에 꼭 가봐야 했고, 갯벌은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꼭 찍어 와야 했기 때문에 꼭 가봐야 했다. 나머지 몇 군데는 남해에 가서 지도를 보면서 정하였다. 그렇게 몇 시간을 달려 남해를 막 들어갈 때, 점심시간이 되어서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근처에 바로 보이는 바지락칼국수 집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간 곳 건너편에 다른 칼국수 집이 있었는데, 우리가 간 쪽이 더 끌려서 그 쪽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파전, 바지락칼국수, 소머리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나는 바지락칼국수를 먹.. 더보기
[기자체험] 정은희 9월달 기자인턴을 하면서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 소빛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았다. 기자 인턴을 하기 전에는 소빛은 그저 내가 다니는 학업중단들의 모임이라고만 생각을 했지 내가 알릴 무언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깐, 많은 생각을 담고 기사를 쓰게 된 것 같다. 소빛 회의, 동아리, 뻔뻔비즈, 캠프 등 내가 쓴 기사들은 다양했다. 인터뷰라는 것도 처음으로 했고, 알리고 싶고 쓰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한 달동안은 기사를 쓰는데 기분이 좋아서 이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언니오빠들이야 사진이 찍히는 것에 싫어하겠지만, 나는 찍고 올리면서 뿌듯하고, 우리들이 모습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 좋은 느낌을 느꼈다. 앞으로 이 인턴은 쭉 계속 하고 싶어서 꼭 소빛을 널리널리 알리 것이다!! 하.. 더보기
(9/27)소빛회의 식사준비를 할 때 계란이 3판이나 - ㅇ -;; 9월 27일 소빛회의는 음식조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전에 미리 정해뒀던 식단을 바탕으로 캠프내내 먹을 음식에 필요할 재료에 대해서 의견을 내었다. 음식 재료에서 음식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도 의견을 내었고, 음식에 대해서 의견도 내었다. 10/10 저녁 - 카레 : 감자, 당근, 소고기, 카레소스, 양파 등 스팸 : 구입 계란국 : 계란, 맛소금, 파 등 참치 : 구입 10/11 아침 - 오므라이스 : 계란, 당근, 파, 고기, 소스 등 토스트 : 식빵, 치즈, 계란, 야채, 베이컨 등 점심 - 밥 : 쌀, 물, 밥솥, 냄비 등 김치찌개 : 물, 김치, 참치, 참기름, 다시마, 멸치 등 부추전 : 파, 밀가루, 부추 등 계란말이 : 계란, 맛소금 등 동그랑땡 : 구입 김치전 : 김치, 밀.. 더보기
(9/25) 소빛 회의 남해지도를 보며 코스 정하기! 9월 25일 소빛회의에서는 내가 구해온 남해관광지도를 통해 다시 코스에 대해서 의견을 내보았고, 캠프 사전답사에 대한 알림과 관련되어 회의를 하였다. 내가 남해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남해관광지도를 보내달라고 신청했었다. 그렇게 몇 칠이 지나고, 우편으로 남해관광지도가 왔는데 그것을 이번 회의에 가지고 왔다. 남해관광지도와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관련된 홍보물, 그리고 남해관광지에서 도장을 찍으면 특산물을 준다는 홍보물이 들어있었다. 홍보물들을 잠시 보고 관광지도를 펼쳤다. 미리 정해두었던 다랭이마을과 몽돌해수욕장을 가는 코스에 대해서 의견이 나왔다. 우리가 자는 휴양림과 거리가 너무 먼 것이다. 그것도 다른 관광지중에서 가장 멀었던 것이다. 휴양림 근처에는 갯벌체험장, 미술관 등 체험하고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더보기
늘푸른 전당으로 오는 아~~~주 자세한 길 내가 많은 기사를 올리면서 정작 늘푸른전당에 대한 기사를 써 본 적이 없었다. 우리 창원청소년지원센터는 늘푸른 전당에 있는 것인데, 이 곳으로 오는 아주 자세한 길에 대한 기사를 필요 할 같다고 이제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늘푸른 전당 근처의 사진도 찍었고, 늘푸른전당안에서 청소년지원센터를 찾는 길로 찍어서 알려 줄 것이다. 1. 먼저 늘푸른 전당 안 일단 먼저 늘푸른 전당안으로 들어가면 유리창 넘어 야외무대가 보이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길이 갈라지는 데 청소년 지원센터는 왼쪽 길로 걸어가야 한다. 걸어가다보면 늘푸른전당 사무실은 지나치고 계단보 지나쳐서 계단과 매점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 간다. 자세히 보면 희망주는 부모되기라는 현수막을 지나쳐 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세개의 문이 나오는 데 먼저 .. 더보기
(식음료동아리) 9월 25일 인스턴트 커피 식음회 9월 25일 6시에서 7시까지 식 음료 동아리에서 인스턴트 커피 식음회를 열었다. 인스턴트의 종류는 6가지였고, 모두 다른 맛이 나는 인스턴트 커피이다. 바리스타를 인턴쉽으로 하고 있는 영진이 오빠와 호영이 오빠는 맛을 보면서 시식평을 내었고, 나도 커피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 의견을 내었다. 원두 맛이 나는 커피도 있었고, 평소에 자주 먹는 일반 인스턴트 커피의 맛이 나는 커피도 있어서, 다양한 인스턴트 커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1번 커피는 블랙이라서 쓸 줄 알았는데, 원두의 향은 미세하고 맛은 아주 조금 달았다. 원두커피라고 하기엔 부족한 맛이였다. 2번째는 1번째와 많이 다르진 않았지만 더 달았고, 블랙치고는 많이 달았다. 3번 커피는 일반적인 인스턴트 커피의 연한 갈색의 커피였다. 하지만 일반적.. 더보기
노미애 선생님과 인터뷰 (주제 : 블로그 기사에 대해서) 우리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많은 인턴쉽을 도와주고 계신다. 동물병원,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사서, 방송작가 등 지금까지 어떻게 많은 인턴쉽을 해왔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것 만해도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이 든다. 원래 시나리오작가로 인턴쉽을 하고 싶었지만, 창원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에서도 시나리오작가 인턴쉽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움 반 기대 반으로 방송작가로 인턴쉽을 하게 되었다. 거의 3개월 정도 방송작가 인턴쉽을 하면서 마산 m방송사로 나가게 되었는데, 막상 방송사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고향의 봄 도서관에 있는 이원수 문학관으로 가서 전에 방송작가를 하셨던 선생님께 글 쓰는 방법을 배우거나 문학관에 일이 많아서 일도 도와드렸다. 하지만 문학관에 공익 근무하는 언.. 더보기